주식프리미엄퍼즐 (Equity Premium Puzzle)
쉽게 풀면
이론적으로 계산해보면 주식이 국채보다 아주 조금만 더 높은 수익을 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훨씬 더 큰 차이가 나는 이상한 현상이다.
왜 중요한가
주식 프리미엄 퍼즐은 주식이 무위험자산 대비 역사적으로 누린 초과수익률이 표준 소비 기반 자산가격 모형이 합리적인 위험회피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는 크기를 훨씬 넘는다는 문제입니다. 이 퍼즐을 풀기 위해 습관 형성, 장기위험, 재난 위험, 손실 회피 등 수많은 모형이 개발되어 현대 자산가격 이론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들은 합리적인 범위의 위험회피계수를 가정할 경우 이론이 예측하는 주식프리미엄이 실제 관측치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계량적 불일치를 제시하며 거시금융이론의 핵심 퍼즐로 남겼다.
이론 모형과 실제 관측치 사이의 간극이 주식프리미엄퍼즐의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퍼즐의 크기는 표본 기간과 국가에 따라 다르며, 살아남은 시장만 관측한다는 생존편향과 사후적으로 실현된 수익률이 사전 기대보다 높았을 가능성이 퍼즐을 일부 설명합니다. 근시안적 손실 회피나 모호성 회피 같은 행동적 설명과 합리적 모형의 확장이 경쟁하는데, 어느 쪽도 완전한 합의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과거 프리미엄이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뜻은 아니며, 미래 프리미엄 추정치는 과거 평균보다 낮게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Mehra & Prescott(1985)이 표준적인 위험회피 계수로는 실제 관측된 주식 프리미엄 수준을 설명할 수 없음을 보이면서 제기된 퍼즐로, 이후 습관형성, 재난위험, 제한적 참여 등 다양한 보완 설명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퍼즐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표준 기대효용 모형의 위험회피 계수를 비현실적으로 크게 잡아야만 관측치를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시금융 이론의 핵심 난제로 다뤄진다.
주의할 점
이 퍼즐을 해결하기 위해 습관형성모형, 재난위험모형, 제한적 시장참여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학계의 완전한 합의에 이른 단일한 해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