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발효 (Yogurt Fermentation)

축산학
한 줄 정의: 락토바실루스 불가리쿠스와 스트렙토코쿠스 써모필루스 등의 공생 발효를 통해 우유를 요구르트로 전환하는 과정.

쉽게 풀면

우유에 특정 유산균 두 종류를 함께 넣어 요구르트로 만드는 발효 과정이다. 우유에 특정 유산균을 넣고 따뜻하게 두면 유산균이 유당을 먹고 젖산을 만들어내면서 우유가 걸쭉하게 굳고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바로 이 과정이다.

왜 중요한가

두 균주의 공생 발효는 요구르트 특유의 산미와 조직감을 형성하는 핵심 반응으로, 발효 온도와 시간 관리가 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공정 변수로 다뤄집니다. 발효 조건(온도, 시간, 균주 조합)에 따라 요구르트의 산도, 점도, 풍미가 크게 달라지므로 발효유 품질 개발과 신제품 균주 선발 연구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진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두 스타터균의 공생 발효를 통해 요구르트의 pH는 발효 4시간 후 4.6 이하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두 균이 함께 작용하면서 요구르트가 산성화되는 속도와 정도를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를 설명한다.

43℃에서 발효한 시험구는 40℃ 처리구보다 응고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유청 분리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

발효 온도가 높을수록 유산균 활성이 빨라져 응고가 빨리 일어나지만, 지나치게 빠른 산 생성은 단백질 망상 구조를 거칠게 만들어 유청이 겉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시네레시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균주 비율과 발효 조건에 따라 최종 산도와 점도가 달라져, 동일한 원료라도 발효 관리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품질의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락토바실루스 불가리쿠스와 스트렙토코쿠스 써모필루스가 서로의 대사산물을 이용해 상승적으로 성장하는 공생 발효가 이용되며, 여기에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추가로 넣은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요구르트 발효는 특정 유산균 조합이 정해진 온도에서 유당을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며 응고를 일으키는 과정으로, 균주 비율과 발효 온도가 최종 산도와 조직감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다뤄집니다. 일반적으로 두 종류의 유산균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해 발효를 진행하며, 한 균주가 만든 대사산물이 다른 균주의 성장을 촉진하는 공생 관계가 발효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의할 점

요구르트발효는 카제인이 산에 의해 응고되는 원리이므로 렌넷을 이용하는 치즈 응고와는 메커니즘이 다르다. 발효 종료 시점의 pH 판단을 잘못하면 과산화로 인해 신맛이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조직이 거칠어질 수 있어, 관능 품질과 미생물 안전성을 함께 고려해 발효를 중단해야 한다.

발효 시간이 과도하면 산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유청 분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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