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표시 (Statement of Responsibility)
쉽게 풀면
책 제목 다음에 지은이, 옮긴이, 그린 사람 등의 이름을 적어 주는 항목으로, 책에 적힌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 원칙이다. 예를 들어 책 표지나 표제지에 적힌 저자, 편집자, 번역자 등의 이름을 그대로 옮겨 기록해, 그 자료를 만드는 데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히는 목록 항목이다.
왜 중요한가
자료에 관여한 저자, 편자, 역자 등의 이름을 표제 다음에 기록하는 서지기술 요소로, ISBD 영역 구조에서 표제와기술책임표시영역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다뤄집니다. 책임표시는 저작에 관여한 인물이나 단체의 이름을 자료에 나타난 그대로 보여 주므로, 이후 표목으로 통일되기 전 단계에서 이용자가 실제 자료가 누구를 저자로 내세우고 있는지 원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책임표시에 담긴 저자 정보가 목록의 접근점을 만드는 데 활용된다는 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책임표시 기록이 번역자 등 관여자를 구분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서술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자료에 표시된 형태 그대로 채록한다는 원칙이 있지만, 표목 형식으로 통일하는 전거제어와는 별개의 절차이므로 책임표시와 표목이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자료에 표시된 형태 그대로 채록한다는 원칙이 있지만, 표목 형식으로 통일하는 전거제어와는 별개의 절차이므로 책임표시와 표목이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책임표시는 자료에 표기된 형태를 그대로 채록해야 하므로, 표준화된 전거형 접근점과는 표기 형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저자가 매우 많은 자료의 경우 이전 규칙은 일부를 생략하고 '외'로 축약하는 관행을 허용했지만, RDA는 되도록 모든 이름을 기록하거나 생략 사실 자체를 명시하도록 방향을 바꾸어 두 규칙에 따른 레코드의 상세도가 다를 수 있으며, 이 차이를 모르면 오래된 레코드의 책임표시가 불완전하다고 오해할 수 있으므로 규칙 적용 시점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