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명표목 (Personal Name Heading)

문헌정보학
한 줄 정의: 저자, 편자, 역자 등 개인이 저작에 관여했을 때 그 개인의 성명을 목록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하나의 형식으로 정하여 저작을 식별하는 표목으로, 동명이인 구분을 위한 생몰년이나 부가어가 함께 기록되기도 한다.

쉽게 풀면

지은이나 옮긴이 같은 사람의 이름을 표준 형식으로 정리한 표목으로, 이름이 같은 사람을 구분하기 위해 태어난 해 등을 함께 적기도 한다.

왜 중요한가

동명이인이 많은 저자를 구분하고 동일 저자의 저작을 하나로 모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목록의 전거제어 핵심 요소로, 전거레코드 구축과 국제전거파일(VIAF) 연계 연구에서 다뤄집니다. 같은 저자의 저작이 시기마다 다른 표기나 필명으로 출판되면, 개인명표목으로 이를 하나로 묶지 않는 한 이용자는 같은 사람의 저작을 검색 결과에서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발견하게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연구는 개인명표목의 동명이인 식별에 생몰년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동명이인을 구분하기 위해 생몰년 정보가 개인명표목에 활용되는 방식을 분석한 문장이다.

"동일한 성명을 가진 저자가 여러 명 존재하는 경우, 개인명표목에 생몰년이나 활동 분야와 같은 부가어를 추가하여 구분한다."

이러한 구분 작업은 도서관 목록에서 서로 다른 저자의 저작이 하나의 표목 아래 잘못 통합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표목의 형식(성-이름 순서, 생몰년 부가 여부 등)은 채택하는 목록규칙과 언어권의 관행에 따라 다르므로, 특정 규칙의 형식을 보편적 표준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필명으로 활동한 저자의 실명이 밝혀진 경우에도 목록규칙은 흔히 더 널리 알려진 이름을 전거형 접근점으로 채택하고 나머지 이름들은 이형 접근점으로 연결해, 이용자가 어느 이름으로 검색하든 같은 인물의 저작에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주의할 점

개인명표목은 저자의 필명, 개명, 다른 표기 방식 등으로 인해 하나의 인물이 여러 형태로 기록될 위험이 있어 전거통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자문화권 인명의 로마자 표기나 성명의 순서는 언어권 관행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국제전거파일과 같은 다국어 연계 자원을 참고하지 않으면 동일 인물의 표목이 국가마다 다르게 관리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학술 정보 유통에서 저자 식별의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학술연구자 식별체계와의 연계도 함께 고려된다. 국제 학술 유통에서 저자 식별의 정확성과도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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