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대의미번역 (sense-for-sense translation)
쉽게 풀면
단어 하나하나가 아니라 문장 전체의 뜻을 파악해서 자연스럽게 옮기는 번역 방법이에요.
왜 중요한가
의미대의미번역은 서구 번역 이론사에서 단어대단어번역과 함께 가장 오래된 대립축을 이루며, 충실성과 자연스러움 사이의 근본적 긴장을 설명하는 번역이론사 연구의 출발점으로 반드시 다루어지는 개념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고대 번역가 히에로니무스가 제시한 의미대의미번역 원칙의 역사적 기원을 설명한다.
이 문장은 의미대의미번역이 축자적 대응을 중시하는 단어대단어번역과 대비되는 번역 방식임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이 개념은 고대의 이분법적 틀이라는 점에서 현대의 다층적 번역 전략(스코포스, 기능주의 등)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단순하다는 한계가 있으며, 오늘날에는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으로 주로 활용됩니다. 이 개념이 고대의 이분법적 틀에 머물러 있어 스코포스이론이나 기능주의처럼 다층적 판단 기준을 요구하는 현대의 번역 전략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오늘날에는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으로 주로 활용된다.
주의할 점
의미대의미번역은 의역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서구 번역 이론사에서 단어대단어번역과 대비되는 고전적 이분법으로서의 특정한 역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의미대의미번역은 의역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서구 번역 이론사에서 단어대단어번역과 대비되는 고전적 이분법으로서의 특정한 역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 개념은 서구 번역 이론사에서 단어대단어번역과 함께 가장 오래된 대립축을 이루며, 충실성과 자연스러움 사이의 근본적 긴장을 설명하는 출발점으로 다루어진다. 히에로니무스가 성서를 제외한 문헌 번역에서는 이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이 개념의 대표적 역사적 준거로 인용된다. 문장이 전달하려는 의미와 어조를 자연스럽게 옮기는 데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축자적 대응을 중시하는 단어대단어번역과 뚜렷이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