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달원가 (Reproduction Cost)
쉽게 풀면
지금 똑같은 건물을 다시 지으려면 드는 돈이에요.
왜 중요한가
원가법은 대상 건물을 기준시점에 새로 짓는 데 드는 재조달원가에서 출발하므로, 이 값을 어떻게 구하느냐가 특수 부동산 평가와 보험가액 산정, 신축 담보평가의 결론을 직접 좌우합니다. 실무에서는 건물신축단가표 같은 표준 단가에 규모와 마감을 반영하는 간접법과 실제 공사비 내역을 집계하는 직접법을 병용하며, 재해 복구비 산정과 리모델링 대안 비교에서도 재조달원가가 기준선이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지금 이 순간 같은 건물을 다시 지으면 얼마가 드는지를 계산한 값이라는 뜻이에요.
이 문장은 지금 다시 지으면 얼마가 드는지를 계산할 때 물가가 오른 정도를 어떻게 반영하느냐에 따라 최종 평가금액이 달라진다는 점을 살펴봤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재조달원가에는 같은 자재와 설계로 그대로 다시 짓는 복제원가와 같은 효용을 내는 현대식 건물을 짓는 대체원가가 있으며,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기능적감가의 처리가 달라지므로 두 개념을 명시하지 않은 재조달원가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재조달원가는 건축 공사비만이 아니라 설계·감리비, 인허가 비용, 건설 기간의 금융비용과 개발이윤까지 포함하는 개념인데, 실무에서 표준 단가만 적용하면 이 간접비가 누락되어 원가법 가액이 낮게 나옵니다. 실제로 든 취득원가와 기준시점의 재조달원가는 다른 개념이며, 장부상 취득원가를 재조달원가로 쓰는 것은 물가 변동을 무시한 오류입니다. 재조달원가는 건축 공사비만이 아니라 설계·감리비, 인허가 비용, 건설 기간의 금융비용과 개발이윤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어서, 표준 단가만 적용하면 이 간접비가 누락되어 원가법 가액이 낮게 나옵니다. 실무에서는 표준 단가에 규모와 마감을 반영하는 간접법과 실제 공사비 내역을 집계하는 직접법을 병용해 재조달원가를 산정합니다.
주의할 점
동일 자재와 공법을 기준으로 하므로 오래된 건물은 현재 구할 수 없는 자재로 인해 산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든 취득원가와 기준시점의 재조달원가는 다른 개념이며, 장부상 취득원가를 그대로 재조달원가로 쓰는 것은 물가 변동을 무시한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