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성분 (Colostrum Composition)
쉽게 풀면
새끼를 낳은 직후 며칠 동안 나오는, 영양과 면역 성분이 진하게 들어있는 첫 우유의 성분이다.
왜 중요한가
초유는 분만 직후 며칠간 분비되는 젖으로 면역글로불린, 성장인자, 단백질이 상유보다 훨씬 농축되어 있어, 신생 가축의 수동 면역 획득과 초기 성장을 결정합니다. 초유 품질을 면역글로불린 농도로 평가하는 기준 설정, 모축의 영양·산차·건유기 관리가 초유 조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초유 대용제 개발이 이 조성 자료에 기반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분만 직후 짠 초유일수록 면역 성분이 가장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든다는 결과를 설명한다.
이 때문에 착유 시점과 보관 방법에 따른 초유 성분 변화는 낙농 및 축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되는 주제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초유 조성은 분만 후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변해 첫 착유와 둘째 착유의 면역글로불린 농도가 크게 다르므로, 초유라고만 표기된 자료는 채취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쓰는 비중계나 굴절계 측정은 면역글로불린을 간접 추정하는 것이어서 온도와 다른 성분의 영향을 받습니다. 초유 조성이 좋아도 급여 시점이 늦거나 양이 부족하면 면역 전달이 실패하므로 조성만으로 초유 관리의 성패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초유는 분만 직후부터 며칠간 분비되는 젖으로, 일반 원유보다 단백질과 면역글로불린 함량이 매우 높고 유당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독특한 조성을 가진다. 초유의 조성은 분만 후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일반 원유 조성에 가까워지므로, 채취 시점이 초유 품질 평가에서 중요한 변수가 된다. 초유의 지방과 무기물 함량도 일반 원유보다 높게 나타나, 신생 송아지의 초기 에너지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의할 점
초유는 일반 원유와 성분 규격이 크게 달라 시유로 판매할 수 없으므로 별도 관리 대상으로 취급해야 한다.
초유는 성분 조성이 일반 원유 규격과 크게 달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더라도 시유용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별도로 관리된다. 초유는 개체별로 조성 편차가 매우 커서, 외관만으로 품질(면역글로불린 농도)을 판단하기 어려워 굴절계 등 별도 측정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