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전략 (Collar Strategy)
쉽게 풀면
주식을 가진 사람이 하락에 대비해 풋옵션을 사고, 그 비용을 마련하려고 콜옵션을 팔아서 상승 이익은 일부 포기하는 대신 손실도 막는 전략이다. 주식을 보유한 채로 하방을 막아주는 풋옵션을 사고, 그 비용을 대기 위해 상방을 제한하는 콜옵션을 함께 파는 전략이다.
왜 중요한가
칼라 전략은 보유 주식에 대해 보호적 풋을 매수하고 콜옵션을 매도해 풋 비용을 상쇄함으로써 손익 범위를 상하로 제한하는 전략입니다. 대주주가 지분을 팔지 않으면서 하락 위험을 막고 싶을 때, 기업이 보유 지분의 가치를 일정 범위로 고정하고 싶을 때 실무적으로 자주 쓰이며, 인수합병 대가의 주가 변동 위험을 제한하는 구조에도 응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콜옵션 매도로 인한 프리미엄 수입이 풋옵션 매수 비용과 유사한 수준으로 설계되면 '제로코스트 칼라'가 되어 추가 순비용 없이 하방을 보호할 수 있다.
칼라전략이 손실을 제한하는 대신 이익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풋 매입 비용과 콜 매도 수입이 같아지도록 행사가격을 잡은 무비용 칼라는 초기 현금 지출은 없지만 상승 이익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므로 무료라고 볼 수 없습니다. 만기 손익은 두 행사가격 사이의 강세 스프레드에 무위험채권을 더한 것과 같아, 풋-콜 패리티로 가격 정합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법이나 공시 규정상 실질적 매도로 간주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관할별 규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칼라전략은 보유 주식에 대해 풋옵션을 매수해 하방을 보호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그 프리미엄으로 풋옵션 비용을 충당하는 구조로, 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 수준에서 상승이익이 제한되는 대가로 하방보호 비용을 낮추거나 없앨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의할 점
칼라전략은 하락위험을 제한하는 대신 콜옵션 행사가격 이상의 상승이익도 함께 포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한 무료 보험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