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및대손충당금 (Vacancy and Collection Loss)

부동산학
한 줄 정의: 공실로 인한 임대료 손실과 임차인의 임대료 미납으로 인한 대손을 합산하여 가능총소득에서 차감하는 항목.

쉽게 풀면

빈 방 때문에 못 받은 돈과 세입자가 안 낸 월세를 합쳐서 뺀 금액이에요.

왜 중요한가

가능총소득은 만실을 가정한 수치이므로 현실적인 소득으로 바꾸려면 공실과 임대료 미납에 따른 손실을 빼야 하고, 이 차감 항목의 크기가 유효총소득과 순영업소득을 거쳐 최종 가치까지 그대로 전달됩니다. 대출기관은 공실률 가정을 보수적으로 높여 스트레스 상황의 상환 능력을 점검하고, 오피스·상가 시장 보고서의 공실률 추이는 이 항목을 추정하는 시장 근거로 쓰입니다. 오피스·상가 시장 보고서의 공실률 추이가 이 항목을 추정하는 시장 근거로 활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공실및대손충당금은 시장 공실률과 과거 대손 실적을 근거로 추정되며 가능총소득에서 유효총소득으로 전환하는 핵심 조정항목이다.

이론상 최대 수입에서 실제로 못 받게 되는 부분을 미리 빼주는 항목이라는 뜻이에요.

공실및대손충당금 비율은 부동산 유형과 지역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감정평가에서는 유사 사례의 실제 공실률을 참고하여 산정한다.

이 문장은 이 항목의 값이 일률적으로 정해지지 않고 실제 시장 자료를 근거로 추정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공실손실은 물리적으로 비어 있는 면적뿐 아니라 임대료 무상 제공 기간이나 재계약 사이의 공백처럼 실질적으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포괄하는 경제적 공실 개념으로 잡아야 하며, 만실인 건물이라도 장기 평균으로는 일정 공실을 반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손은 국내에서는 임대보증금 관행 덕에 다른 나라보다 작게 잡히지만, 보증금 비중이 낮은 상가나 소규모 임차인이 많은 자산에서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공실률을 현재 시점 수치로 잡으면 경기 정점의 낮은 공실이 그대로 영구 가정이 되어 가치가 과대평가되는 함정이 있습니다. 공실손실은 물리적으로 비어 있는 면적뿐 아니라 임대료 무상제공 기간이나 재계약 공백처럼 실질적으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까지 포괄하는 경제적 공실 개념으로 잡는 것이 원칙입니다. 공실률을 현재 시점 수치로만 잡으면 경기 정점의 낮은 공실이 영구 가정으로 굳어져 가치가 과대평가되는 함정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

과거 공실률 추세만으로 미래를 예측하면 경기변동이나 재계약 리스크를 놓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임대보증금 관행 덕분에 대손이 다른 나라보다 작게 잡히지만, 보증금 비중이 낮은 상가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크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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