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회피 (Risk Avoidance)
쉽게 풀면
위험한 일을 아예 하지 않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홍수 위험이 큰 지역에 공장을 짓지 않기로 하는 것이 위험회피에 해당한다.
왜 중요한가
특정 위험이 지나치게 크거나 관리 비용이 손실 예상액을 초과한다고 판단될 때, 아예 그 활동 자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가장 근본적인 위험관리 기법으로 위험관리과정의 대안 중 하나로 다루어집니다. 손실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험 회피가 가장 효율적인 대응 방법이 될 수 있어, 다른 위험관리 기법을 적용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선택지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윌리엄스와 하인즈는 위험회피가 위험을 가장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지만, 해당 활동이 제공하는 편익까지 함께 포기해야 하므로 실무에서는 제한적으로만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위험회피는 위험을 줄이거나 분산시키는 다른 기법과 달리 위험이 내재된 활동 자체를 포기한다는 점에서 가장 소극적이면서도 확실한 위험관리 수단으로 다뤄진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위험회피는 손실 가능성을 없애는 대신 그 활동이 제공했을 기회나 이익까지 함께 포기하게 되므로, 모든 위험에 무조건 회피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며 기회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위험 회피는 위험한 활동 자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손실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방법으로, 위험을 줄이는 위험 경감이나 손실 발생 시 재무적 부담을 나누는 위험 전가와 달리 위험 자체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가장 근본적인 대응 방식입니다. 위험 회피는 특정 사업을 아예 시작하지 않거나 이미 하고 있는 위험한 활동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위험의 발생 확률 자체를 낮추는 위험 경감과 달리 발생 확률을 원천적으로 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주의할 점
위험회피는 특정 위험을 없애더라도 그 활동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위험관리 방법은 아니다.
위험 회피는 손실 가능성뿐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기대이익까지 함께 포기하게 되므로, 모든 위험에 대해 무조건적인 회피가 최선의 선택은 아니며 비용 대비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