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틈새자전략 (Market Nicher Strategy)
쉽게 풀면
큰 회사들이 신경 쓰지 않는 작은 시장을 찾아서 그 안에서만큼은 최고가 되는 전략이에요.
왜 중요한가
Kotler의 분류에서 대기업이 관심을 갖지 않는 작은 세그먼트를 전문화해 높은 마진을 얻는 전략으로, Porter의 집중화와 겹치며 Simon의 히든 챔피언 연구가 중소 전문기업의 세계 시장 지배 사례를 실증했습니다. 실무에서는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과 전문 브랜드 포지셔닝의 근거로 쓰입니다. 니처 전략의 성공은 규모의 경제보다 전문성과 고객 관계의 깊이에서 비롯되므로, 대량생산 기반의 원가우위전략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경쟁우위 원천에 의존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니치마케팅, 집중화전략과 함께 코틀러의 경쟁적 지위 전략 분류에서 함께 다뤄진다.
좁은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의 장점과 함께, 그 시장이 위축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함께 짚은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틈새는 성장하면 대기업이 진입하고 축소되면 함께 사라지는 양면의 위험이 있어 복수 틈새 확보가 권고됩니다. 틈새 전문화로 얻은 역량이 틈새 밖에서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성장 경로가 제한되며, 온라인 유통이 틈새 시장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동시에 진입 장벽을 낮추는 이중 효과를 냅니다. 니처가 성립하려면 시장 규모가 대기업이 진입할 유인이 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작아야 하지만 동시에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을 만큼은 커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으며, Simon의 히든챔피언 연구는 이런 틈새를 전 세계로 확장해 규모의 한계를 극복한 독일 중소기업 사례를 제시했다. 복수의 틈새를 동시에 보유하는 다중니치 전략이 단일 틈새 의존의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함께 다뤄진다.
주의할 점
틈새시장이 성장하여 대기업의 관심을 끌게 되면 기존의 시장틈새자가 경쟁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 하나의 틈새시장에만 의존할 경우 그 시장의 수요 변화에 기업 전체의 존속이 좌우되는 취약성을 갖는다. 틈새가 충분히 수익성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 대기업이 진입해 규모의 경제로 틈새를 잠식할 수 있다는 점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