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분리 (Cream Separation)

축산학
한 줄 정의: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원유에서 비중이 낮은 유지방(크림)을 나머지 탈지유로부터 분리하는 공정.

쉽게 풀면

빙글빙글 돌리는 힘을 이용해 우유에서 크림(지방)만 따로 분리하는 과정이다.

왜 중요한가

크림 분리는 원심력을 이용해 우유에서 지방구를 분리하는 공정으로, 유지방 표준화, 버터·아이스크림 원료 크림 생산, 탈지유 제조의 출발점입니다. 분리 효율에 영향을 주는 온도, 유량, 지방구 크기가 공정 연구의 대상이며, 분리기 배출 크림의 지방 함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후속 제품의 규격 준수에 직결됩니다. 분리된 크림은 버터, 생크림 등 별도 제품의 원료로 활용되어, 시유 생산과 함께 유제품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경로로 다뤄집니다. 분리 효율 개선은 크림 회수율을 높여 버터 등 부가 제품 생산의 경제성을 함께 높일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크림분리 공정을 거친 탈지유는 유지방률이 0.1% 이하로 감소하였다.

원심분리로 크림을 걷어내고 남은 우유(탈지유)에는 지방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결과를 설명한다.

원심분리기에 원유를 투입하면 비중이 낮은 유지방 성분이 회전 중심 쪽으로 모여 크림으로, 나머지는 탈지유로 분리된다.

이는 크림분리가 화학적 처리가 아니라 원심력을 이용한 물리적 비중 차 분리 공정임을 보여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크림 분리는 지방구 크기가 클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원리이므로, 균질화된 우유는 지방구가 작아져 분리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공정 순서를 결정합니다. 분리 온도를 높이면 효율은 좋아지지만 지방구막이 손상되어 유리 지방이 늘고 후속 제품의 산패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탈지유에 남는 잔류 지방은 분리기 성능 지표이자 탈지분유 규격에 영향을 주므로, 크림 쪽 수율만 보고 공정을 평가하면 안 됩니다. 크림분리는 원심분리기로 지방구와 탈지유 사이의 밀도 차이를 이용해 이루어지며, 처리 온도가 낮으면 지방 점도가 높아져 분리 효율이 떨어지므로 적정 온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분리 효율은 온도 외에도 원심분리기에 들어가는 원유의 유량에 좌우되어, 유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작은 지방구가 탈지유 쪽으로 빠져나가 탈지유의 잔존 지방이 늘어납니다. 분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이물질은 별도의 정화 공정을 거쳐 제거되어, 크림과 탈지유 모두의 품질을 확보합니다.

주의할 점

크림분리는 균질화와 반대로 지방을 의도적으로 걷어내는 공정이므로 두 공정의 목적을 혼동하면 안 된다. 분리 온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지방 점도가 높아져 분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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