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 (Wholesale and Retail)
쉽게 풀면
도매는 물건을 많이 사서 다른 가게에 다시 파는 것이고, 소매는 손님에게 직접 물건을 파는 것을 말해요.
왜 중요한가
도소매업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구매해 소매업체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도매 단계와 최종 소비자에게 개별 판매하는 소매 단계로 구성된 유통 산업 구조를 뜻하며, 각 단계가 상품의 흐름에서 서로 다른 역할과 마진 구조를 가진다는 점이 유통관리 논의에서 다뤄진다. 이커머스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도소매 단계 구분이 모호해지는 경향이 최근 유통업의 중요한 변화로 언급된다. 최근에는 제조업체가 도매업체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 모델이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도매업체의 중개 기능 자체가 위협받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도매업체들은 물류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유통경로 구조를 설명하는 기초 개념으로 유통관리 및 소매경영 연구에서 함께 다뤄진다.
이는 도소매 구조가 유통 채널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제조업체가 도매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접판매(D2C) 모델이 확산되면서 전통적 도소매 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도소매업체의 역할과 수익 구조에 근본적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소매마케팅이 최종 소비자 대상의 마케팅 활동에 초점을 둔다면 도소매업은 그 유통 산업 자체의 구조와 단계 구분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범위가 다르다. 도매업체는 소량 다품종 구매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구색 형성 기능과 재고 보유에 따른 위험 부담 기능을 수행하며, 이 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물류센터나 풀필먼트 서비스 형태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 유통업 연구의 시각이다. 카테고리 킬러나 창고형 할인점처럼 도매와 소매의 경계가 모호한 하이브리드 업태도 증가하고 있다.
주의할 점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으로 전통적인 도소매 단계 구분이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동일 기업이 도매와 소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 기존 소매 파트너와의 채널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