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적활동 (Support Activities)
쉽게 풀면
가치사슬에서 물건을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회사 운영과 기술, 인사 등을 뒤에서 도와주는 활동들이에요.
왜 중요한가
지원활동은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 모델에서 본원적활동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뒷받침하는 활동들(기업하부구조, 인적자원관리, 기술개발, 조달활동)을 가리키며, 직접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지는 않지만 본원적활동 전반의 효율성과 품질을 좌우하는 인프라적 역할로 가치사슬분석에서 다뤄진다. 우수한 인적자원관리나 기술개발 역량이 여러 본원적활동에 걸쳐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는 경우가 흔히 언급된다. 지원 활동은 눈에 보이는 제품을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본원적 활동 전체의 효율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이를 과소평가하면 생산 현장의 문제 원인을 잘못 진단하게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가치사슬분석에서 본원적활동과 상호작용하며 기업 전체의 경쟁력을 형성하는 요소로 다뤄진다.
지원적활동이 본원적활동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실증한 서술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지원활동은 눈에 잘 띄지 않아 경영진의 관심이 본원적활동에만 집중되기 쉬운데, 실제로는 지원활동의 경쟁력이 전체 가치사슬의 성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실무에서 간과되기 쉬운 지점으로 지적된다. 본원적활동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를 직접 창출한다면 지원활동은 그 창출 과정 전반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가치사슬 내 역할이 상호 보완적이다. 지원 활동에는 기업 인프라, 인적자원관리, 기술개발, 조달활동이 포함되며, 이 중 기술개발과 조달은 특정 본원적 활동에만 연결되지 않고 가치사슬 전체를 가로질러 여러 단계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컨대 조달 부서의 협상력은 원자재 투입뿐 아니라 설비 구매, 외주 서비스 계약에도 함께 작용합니다.
주의할 점
지원적활동의 성과는 직접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워 기여도를 정량화하는 데 방법론적 어려움이 있다.
지원 활동에 대한 투자는 당장의 매출 증가로 직결되지 않아 예산 삭감의 우선 대상이 되기 쉽지만, 인적자원관리나 기술개발 투자를 줄이면 본원적 활동의 경쟁력이 시차를 두고 서서히 약화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