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적활동 (Primary Activities)
쉽게 풀면
가치사슬에서 물건을 실제로 만들고 손님에게 전달하는 데 직접 관련된 활동들이에요.
왜 중요한가
본원적활동은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 모델에서 제품의 생산과 판매, 서비스에 직접 관여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를 직접 창출하는 활동들(내부물류, 생산운영, 외부물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을 가리키며, 기업이 어느 단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가치사슬분석의 핵심 축으로 다뤄진다. 각 활동 단계별 원가와 차별화 요소를 점검해 개선 기회를 찾는 데 활용된다. 본원적 활동은 고객이 최종적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내는 과정이므로, 이 활동에서의 비효율은 곧바로 고객이 느끼는 품질이나 납기에 영향을 줍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가치사슬분석의 구성요소로서 지원적활동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함께 설명된다.
본원적활동이 개별 논문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경영학 분야 전반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참조되는 개념임을 보여주는 예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본원적활동만 분석하고 지원활동(인적자원관리, 기술개발 등)을 소홀히 하면 실제 경쟁우위의 상당 부분이 지원활동에서 비롯되는 경우를 놓치기 쉬워, 두 활동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가치사슬분석의 완전한 활용을 위해 중요하다. 지원활동이 본원적활동을 뒷받침하는 인프라적 성격의 활동이라면 본원적활동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를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가치사슬 내 역할이 다르다. 포터는 본원적 활동을 물류 투입, 운영, 물류 산출, 마케팅·영업, 서비스의 다섯 가지로 세분화했으며, 산업에 따라 이 중 어느 활동이 경쟁우위의 핵심이 되는지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유통업에서는 물류 투입과 산출이, 소프트웨어 기업에서는 운영에 해당하는 개발 활동이 상대적으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주의할 점
다섯 가지 활동 간 경계가 산업 특성에 따라 모호해질 수 있어 분류 기준이 획일적으로 적용되기 어렵다.
본원적 활동들은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 단계에서 지연이 생기면 뒤 단계 전체가 영향을 받으므로, 개별 활동의 효율뿐 아니라 활동 간 인계 과정의 매끄러움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