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회사업 (Social Group Work)

사회복지학
한 줄 정의: 공통의 목적이나 관심사를 가진 여러 클라이언트를 집단으로 구성하여 개입하는 사회복지실천방법

쉽게 풀면

개별 상담과 달리 비슷한 문제나 관심사를 가진 여러 사람을 한 집단으로 모아서 함께 도움을 주는 방법이에요. 집단 안에서 구성원들끼리 서로 지지하고 배우면서 각자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왜 중요한가

의도적인 집단경험을 통해 성원의 사회적 기능 향상과 문제해결을 돕는 집단사회복지실천으로, 개별사회사업·지역사회조직과 함께 전통적인 사회복지실천의 3대 방법론 중 하나로 다뤄진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집단사회사업은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 자체를 치료적 매개체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개별실천과 구별된다."

집단사회사업이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치료적 도구로 삼는다는 특성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된 집단프로그램에서 참여자 간 상호지지가 개입 효과의 핵심 기제로 확인되었다.

집단사회사업 개입에서 참여자 간 상호작용이 갖는 치료적 의미를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단순히 여러 사람을 모아놓고 활동하는 프로그램과 달리, 집단 역동을 의도적으로 활용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전문적 개입방법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는다. 사회집단사업은 19세기 후반 영국과 미국의 인보관 운동, YMCA·YWCA, 보이스카우트 같은 여가·교육 단체의 활동에서 출발했다. 1935년 전미사회사업회의(National Conference of Social Work)에 집단사업 분과가 생겼고, 1936년 미국집단사업연구회(AASGW)가 결성되어 1946년 미국집단사업가협회(AAGW)로 바뀌면서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1955년 전미사회복지사협회(NASW) 창설과 함께 개별사업·지역사회조직 분야와 통합되었다. 초기에는 민주적 시민 양성과 사회적 목표가 강조되었으나, 1950~60년대 들어 정신의학의 영향으로 치료적 집단이 확대되었다. 파펠과 로스만(Papell & Rothman, 1966)은 이를 사회적 목표모델, 치료모델, 상호작용모델로 정리했다. 집단사업은 구성원 간 상호원조(mutual aid)를 핵심 치유 요인으로 보는데, 사회복지사 한 사람의 원조보다 구성원이 경험과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더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점이다. 얄롬(Yalom)은 치료 집단의 치유 요인으로 희망의 고취, 보편성, 정보 전달, 이타심, 대인관계 학습, 집단 응집력 등 11가지를 제시했다.

주의할 점

집단사회사업은 집단 역동을 다루는 전문적 기술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요구된다.

개념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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