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행정 (Smart Administration)

행정학
한 줄 정의: 모바일,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업무 처리와 대국민 서비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행정 운영 방식.

쉽게 풀면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서 더 편리하게 일하는 행정이다. 스마트행정 사례로는 모바일 현장 순찰, 실시간 재난 상황 공유 시스템 등이 거론된다.

왜 중요한가

스마트행정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행정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의 지능화, 효율화를 추구하는 흐름으로, 데이터기반행정과 AI행정서비스 등 여러 세부 정책을 포괄하는 상위의 정책 방향으로 다뤄진다. 지역정보화 사업에서도 스마트행정이라는 용어가 지역 단위 정보화의 목표로 흔히 쓰인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전자정부에서 모바일 중심 서비스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한 개념으로, 지능형정부·디지털플랫폼정부와 연속선상에서 논의된다.

예) '스마트행정 서비스 이용 경험이 정부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방자치단체별 스마트행정 추진 수준을 비교한 연구는 재정 여건이 좋은 지역일수록 도입 사업의 범위와 예산 규모가 크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이 문장은 스마트행정 정책이 모든 지역에서 비슷한 속도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의 재정 형편에 따라 실제 도입 수준에 차이가 난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스마트라는 용어가 여러 정책 문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향하는지 불분명해지는 경우가 있어, 실제 정책의 실체를 판단할 때는 구체적 실행 사업 내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능형정부가 인공지능 활용에 초점을 둔 특정 개념이라면 스마트행정은 그보다 넓은 범위의 기술 활용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스마트행정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현장 업무 처리나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처럼 최신 정보기술을 행정 운영에 폭넓게 접목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한국 정부는 2011년 스마트정부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모바일 전자정부와 스마트워크 확산을 추진했다.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처럼 근무 장소의 유연화도 스마트행정의 한 축으로 다뤄졌다.

주의할 점

스마트행정은 명확한 법적 정의보다 정책·학술적으로 통용되는 포괄적 개념이어서 연구자마다 지칭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전자정부, 지능형정부 등 유사 개념과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혼용되는 경우가 많아 학술적으로 사용할 때는 지칭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 이 용어는 정권이나 기관에 따라 가리키는 범위가 달라 사용 시 정의를 밝혀야 한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