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위치접어 (second-position clitic (Wackernagel's Law))

언어학
한 줄 정의: 문장이나 절의 첫 번째 통사적 성분 뒤, 즉 두 번째 위치에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접어 현상으로, 바커나겔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쉽게 풀면

문장에서 항상 두 번째 자리에 오는 접어예요. 첫 단어나 첫 구 뒤에 딱 붙어요.

왜 중요한가

고대 인도유럽어들과 남슬라브어에서 문장의 첫 성분 뒤에 접어가 무리지어 나타나는 현상(바커나겔의 법칙)을 통해, 접어의 위치가 통사적 요인과 음운적 요인 중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검증하는 연구에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고대 그리스어의 소사 접어들은 문두 성분 바로 뒤, 즉 이차위치에 나타나는 바커나겔의 법칙을 따른다."

여러 고대 인도유럽어에서 접어가 문장 내 절대적 위치(두 번째)에 고정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예시로 설명한다.

"이차위치 접어 현상은 통사적 문장 구조와 운율적 제약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통사론과 음운론 양쪽에서 함께 다루어진다."

이 현상이 순수한 통사 규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고 운율적 요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첫 번째 통사적 성분'이 단어 하나를 뜻하는지 구 전체를 뜻하는지에 따라 실제 접어 위치가 언어마다 달라, 이 법칙의 정확한 정의역에 대한 세부 논의가 이어집니다.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는 여러 접어가 하나의 접어군(clitic cluster)을 이루어 두 번째 위치에 정해진 순서(의문 접어-대명사-계사 등)로 함께 나타나며, 이 순서 자체가 접어 연구의 별도 하위 주제를 이룬다. 이차위치가 실제로는 절 경계마다 다시 계산되는 상대적 위치임을 놓치기 쉬우므로 내포절 자료를 분석할 때는 각 절의 시작점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주의할 점

이차위치는 언어에 따라 첫 단어 뒤인지 첫 구(성분) 뒤인지가 다르게 정의될 수 있어 어떤 기준의 '두 번째'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 현상은 순수한 통사 규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고 운율적 요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달라진다. 이 현상은 19세기 말 야코프 바커나겔(Wackernagel)이 고대 인도유럽어에서 기술해 '바커나겔의 법칙'으로 불린다. 세르보크로아티아어에서는 접어가 첫 번째 음운 단어 뒤에 올 수도, 첫 번째 통사 구성소 뒤에 올 수도 있어, 제2위치가 음운적으로 정해지는지 통사적으로 정해지는지를 둘러싼 논쟁의 핵심 자료가 된다. 체코어·슬로베니아어·타갈로그어 등에서도 제2위치 접어가 관찰된다.

개념 계통

상위 개념

분야 전체 개념 지도 보기 →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