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적 실천가 (Reflective Practitioner)

교육학
한 줄 정의: 자신의 실천 행위를 지속적으로 성찰하며 그 성찰을 통해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실천가로서의 교사상이다.

쉽게 풀면

예를 들어 교사가 수업이 끝난 뒤 '오늘 그 질문에 학생들이 왜 반응이 없었을까'를 스스로 되짚어보고 다음 수업에 반영하는 것처럼, 자신의 실천 경험을 계속 돌아보며 그로부터 배우고 개선해 나가는 전문가를 뜻한다. 정해진 매뉴얼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성찰하며 전문성을 키워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왜 중요한가

쇤(Schön)의 전문가 지식 이론에 기반한 교사교육 연구에서 교사 전문성 발달의 핵심 개념으로 다뤄지며, 교사의 실천적 지식이나 수업 성찰일지 작성 프로그램 연구에서 자주 인용된다.

교사교육 연구에서 숀(Schön)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뤄지며, 교사학습공동체나 실행연구(action research)의 이론적 배경으로 폭넓게 인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숀(Schön, 1983)은 행위 중 반성과 행위 후 반성을 구분하며 반성적 실천가 개념을 제시했다.

성찰이 실천 도중과 이후 두 시점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반성적 실천가는 행위 중 성찰과 행위 후 성찰을 통해 자신의 암묵적 지식을 명료화하고 실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전문가를 지칭한다."

'행위 중 성찰'과 '행위 후 성찰'이라는 두 층위로 반성적 실천가의 성찰 방식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쇤은 이론을 먼저 배우고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적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 모델을 비판하며, 전문가가 예측 불가능한 실천 상황 속에서 즉각적으로 판단하는 행위 중 성찰(reflection-in-action)과 사후에 경험을 되짚는 행위 후 성찰(reflection-on-action)을 구분해 전문성의 본질로 제시했다.

반성적 실천가 개념은 이론을 실천에 단순히 적용하는 기술자적 전문성 모델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므로, 이론 학습 자체를 경시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숀은 반성을 행위 중 반성과 행위 후 반성으로 구분했으며, 전자는 수업이 진행되는 바로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각 대응하며 이루어지는 반성을, 후자는 수업이 끝난 뒤 되돌아보는 반성을 가리킨다.숀은 이러한 실천적 앎을 기술적 합리성, 즉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전문가 특유의 암묵적 지식으로 설명했다.

주의할 점

성찰이 단순히 수업에 대한 감상이나 반성문 작성에 그치면 실질적인 실천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개선 행동 계획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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