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비용 (Income Tax Expense)
쉽게 풀면
회사가 그 해에 세금 관련해서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총 비용이다.
왜 중요한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를 합한 금액으로 세전이익과 대응시켜 표시하며, 실제 납부 세액이 아닌 회계상 비용이라는 점이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를 재무제표 안에서 조정하는 장치입니다. 법인세비용의 구성과 실효세율 조정 내역은 조세회피 연구의 기본 자료입니다. 실효세율(법인세비용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이 법정세율과 크게 차이 나면, 그 원인이 영구적차이 때문인지 세무상 우대 혜택 때문인지를 주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효세율 분석, 세효과회계, 조세회피 연구에서 핵심 분석대상 항목으로 사용된다.
법인세비용이 지금 낼 세금과 나중에 낼 세금으로 나뉘어 구성되고, 그 비중이 회사의 절세 전략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법인세비용이 지금 낼 세금과 나중에 낼 세금으로 나뉘어 구성되고, 그 비중이 회사의 절세 전략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이연법인세 변동이 포함되므로 세율 인하 연도에 이연법인세자산이 줄어 법인세비용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처럼 직관에 어긋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되는 항목의 세효과는 해당 항목에 직접 배분되어 법인세비용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법인세비용을 세전이익으로 나눈 비율만으로 총 조세 부담을 판단하면 부정확합니다. 법인세비용은 당기에 납부할 법인세인 법인세부담액과, 일시적차이에서 생기는 이연법인세 변동분을 합산해 산출되므로, 실제 현금으로 낸 세금과 손익계산서상 법인세비용은 금액이 다를 수 있다.
주의할 점
법인세비용은 실제 그 해에 세무당국에 납부하는 당기법인세부담액과 다르며, 이연법인세 효과가 반영되어 있어 현금 유출액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중간기간 재무제표에서는 연간 예상 실효세율을 추정해 각 중간기간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법인세비용을 산정하며, 이는 연간 결산과는 다른 별도의 추정 절차를 필요로 한다.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이나 불확실한 세무 포지션은 국제회계기준 해석서(IFRIC 23)에 따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금액이나 기댓값 중 불확실성의 해소를 더 잘 예측하는 방법으로 법인세비용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