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법 (Indirect Method (Cash Flow Statement))
쉽게 풀면
당기순이익에서 시작해 감가상각비 같은 비현금 항목과 자산·부채 변동을 더하고 빼서 현금흐름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왜 중요한가
당기순이익에서 출발해 감가상각비 같은 비현금 비용을 더하고 운전자본 변동을 조정하여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도출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채택하고 있어 실무에서 접하는 현금흐름표의 표준 형태입니다. 이익과 현금흐름의 차이인 발생액을 곧바로 읽을 수 있어 이익의 질 분석에 유용합니다. 당기순이익에서 출발하는 간접법은 손익계산서 및 재무상태표 자료만으로 작성할 수 있어, 별도의 현금 흐름 추적 시스템이 없어도 산출이 가능하다는 실무적 이점이 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재량적 발생액 측정, 이익의 질 연구에서 당기순이익과 현금흐름의 조정 과정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널리 활용된다.
두 수치 간 괴리가 회계 품질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을 보여 주는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조정 항목이 많아 이용자가 현금 유입과 유출의 총액을 알 수 없고, 감가상각비를 더하는 절차가 마치 감가상각이 현금을 만드는 것처럼 오해를 낳는 교육적 문제가 있습니다. 직접법과 영업활동 현금흐름 합계는 같으므로 두 방법의 차이는 정보 표시 방식에 있으며, 기준 제정 기관은 직접법을 권장하지만 실무 관행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간접법은 당기순이익에서 출발해 비현금손익과 운전자본 변동을 조정해 나가므로, 손익계산서 이익과 현금흐름의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분석상 장점이 있다.
주의할 점
간접법은 당기순이익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발생주의 이익과 현금주의 현금흐름의 차이(발생액)를 명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접법에서는 유형자산처분손익처럼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 성격의 손익 항목을 당기순이익에서 제거해야 영업활동만의 현금흐름을 올바르게 산출할 수 있다.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 사채상각액처럼 현금 유출이 없는 비용은 당기순이익에 다시 더해 주어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정확히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