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영업 (Discontinued Operations)

회계학
한 줄 정의: 이미 처분했거나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주요 사업부문으로, 손익을 계속영업과 구분해 표시합니다.

쉽게 풀면

회사가 한 사업부를 팔기로 했다면, 그 사업의 이익은 앞으로 회사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익계산서에서 앞으로도 계속될 사업의 손익(계속영업손익)과 떼어 '중단영업손익'이라는 별도 한 줄로 보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용자가 회사의 미래 이익을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중단영업 구분 표시는 이익의 지속성과 예측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이 있어, 중단영업손익의 시장 반응과 분류 재량을 통한 이익조정(비용을 중단영업으로 옮기는 분류조정) 연구에 활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분류조정 가설과 일치하게, 중단영업을 보고한 연도에 계속영업의 핵심이익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였다."

영업비용 일부를 중단영업 쪽으로 옮겨 계속영업이익을 좋아 보이게 했을 가능성을 검증한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IFRS 5는 중단영업을 별도의 주요 사업계열이나 영업지역을 나타내는 기업 구성요소로서 이미 처분되었거나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것 등으로 정의합니다. 포괄손익계산서에는 중단영업의 세후손익을 단일 금액으로 표시하고, 비교 기간도 다시 표시합니다. 주당순이익도 계속영업과 중단영업으로 나누어 공시합니다. 어떤 사업이 '주요' 부문인지에 대한 판단에 재량이 개입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사업을 줄이거나 공장 하나를 닫는 것만으로 곧바로 중단영업이 되지는 않으며 정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산의 분류를 다루는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달리, 중단영업은 손익 표시의 구분에 관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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