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상대적에너지부족증 (relative energy deficiency in sport (RED-S))
쉽게 풀면
RED-S는 여성선수삼주기증후군의 개념을 남녀 선수 모두에게 확장한 것으로, 에너지 부족이 뼈, 호르몬, 면역, 심혈관, 대사, 심리 등 몸의 여러 시스템에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체중과 체지방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종목의 선수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경기력 저하와 부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저에너지가용성으로 인해 호르몬, 골밀도, 면역, 심혈관 기능 등 여러 신체 시스템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 상태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선수 건강 관리와 조기 선별의 근거로 활용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 개념을 공식적으로 채택해 선수 건강 보호를 위한 선별 검사와 훈련 부하 조정 지침을 마련하는 근거로 삼았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설문을 통해 다수의 선수가 에너지 부족 위험 상태에 있음을 확인하여, 식단 관리 등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뜻입니다.
만성적 에너지 부족이 여러 신체 시스템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을 다룬 연구다.
조금 더 깊게 보면
RED-S는 여성 선수에 국한되지 않고 남성 선수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체중이나 외형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다양한 임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RED-S는 여성선수 3주징후의 개념을 확장해 남성 선수도 포함하며, 골밀도와 월경 기능뿐 아니라 면역, 심혈관, 위장관, 대사, 성장·발달 등 신체 여러 계통에 나타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RED-S는 저체중 선수뿐 아니라 겉보기에 정상 체중이거나 근육질인 선수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 체형만으로 위험군을 가려내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된다. 성장기 청소년 선수에게 RED-S가 나타나면 신장 성장과 사춘기 발달 자체가 지연될 수 있어, 성인 선수보다 더 신속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된다.
주의할 점
RED-S는 남성 선수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성 선수에게만 국한된 문제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RED-S는 하나의 검사로 진단되지 않으며 여러 신체 계통의 징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팀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