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형크라우드펀딩 (Debt-Based Crowdfunding)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다수의 대중 투자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특정 차입자나 프로젝트에 자금을 빌려주고,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상환받는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으로, 개인간대출의 원리를 다수 소액 투자자 구조로 확장한 방식이다.

쉽게 풀면

여러 사람이 조금씩 돈을 모아서 특정 사람이나 사업에 빌려주고, 나중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분형과 달리 회사 지분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빌려준 돈을 돌려받는 구조다.

왜 중요한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개인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나 소기업에 직접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P2P 대출과 거의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은행 대출에서 배제된 차입자의 신용 접근성, 플랫폼의 신용평가 능력, 투자자의 위험 인식이 핀테크와 가계금융 연구의 주요 주제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Lin, M., & Viswanathan, S. (2016). Home Bias in Online Investments: An Empirical Study of an Online Crowdfunding Market. Management Science.

린과 비스와나단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투자자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차입자에게 유의하게 더 많이 투자하는 지역편향이 나타난다는 것을 실증하여, 전통 금융시장의 행동편향이 온라인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에서도 재현됨을 보였다.

해당 개념을 대출형크라우드펀딩(으)로 규정하고, 다수의 대중 투자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특정 차입자나 프로젝트에 자금을 빌려주고,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상환받는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으로, 개인간대출의 원리를 다수 소액 투자자 구조로 확장한 방식이다. 이 정의에 근거하여 분석틀을 구성한다.

이처럼 논문에서는 대출형크라우드펀딩을/를 처음 언급할 때 개념의 범위를 먼저 못박아 두는데, 이는 이후 분석이나 논증이 같은 의미로 일관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투자자는 원리금 상환을 기대하지만 예금자 보호가 없고 플랫폼이 원금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채권 투자보다 부도 위험 노출이 직접적입니다. 초기 플랫폼 상당수가 부실 대출과 사기로 정리되었고, 이후 여러 관할에서 등록·자기자본·정보공시 규제가 도입되었으나 구체적 내용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지분형과 달리 상방 이익이 없으므로 위험 대비 보상 구조가 다르다는 점을 투자자가 이해하는지가 소비자 보호 연구의 초점입니다.

주의할 점

개인간대출과 실질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갖지만,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소액 투자자가 하나의 차입 건에 공동으로 자금을 제공하는 구조가 강조된다는 점에서 일대일 매칭이 강조되는 초기 P2P 개념과 강조점이 다르다.

개념 계통

상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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