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간접원가차이 (Overhead Variance)
쉽게 풀면
공장 간접비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왔는지 덜 나왔는지를 보여주는 차이. 예를 들어 실제 조업도가 예산에서 정한 기준조업도보다 낮았다면, 그 부족분만큼 고정제조간접비가 제품에 충분히 배부되지 못해 불리한 조업도차이가 발생한다.
왜 중요한가
표준원가계산제도에서는 제조간접원가 역시 사전에 설정한 표준배부율로 배부하는데, 실제 조업도와 실제원가가 계획과 달라지면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차이를 변동비 차이와 고정비 차이로 나누어 분석하면 원가통제가 어느 부문에서 실패했는지, 조업도 관리 문제인지 지출 관리 문제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 경영개선에 활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고정제조간접원가의 조업도차이는 원가관리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생산능력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라는 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실제 발생액이 예정으로 배부한 금액보다 커서 회사에 불리한 방향의 차이가 생겼다는 내용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고정제조간접원가차이는 예산차이(지출차이)와 조업도차이로 다시 나뉘는데, 조업도차이는 관리자의 통제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아 성과평가에 그대로 반영하면 왜곡된 평가가 될 수 있습니다. 변동비와 고정비의 원가행태 구분이 부정확하면 차이분석 결과 자체의 신뢰성도 함께 떨어집니다. 제조간접비차이는 변동제조간접비와 고정제조간접비로 나누어 각각 소비차이·능률차이(변동제조간접비), 예산차이·조업도차이(고정제조간접비)로 세분화되며, 조업도차이는 실제 조업도가 기준조업도와 달라 발생하는 고정비 배부의 구조적 차이다. 변동제조간접비 소비차이는 실제 소비단가와 표준단가의 차이에서, 능률차이는 실제 조업도와 표준 조업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주의할 점
고정제조간접원가의 조업도차이는 통제 불가능한 배분상의 차이인 경우가 많아 관리자의 성과평가에 그대로 반영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가 있다.
고정제조간접비 조업도차이는 원가통제의 실패라기보다 생산계획과 실제 수요의 괴리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차이와 달리 관리자의 노력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성격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