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량차이 (Sales Volume Variance)
쉽게 풀면
실제로 판 개수가 원래 계획했던 개수보다 많았는지 적었는지에 따른 이익 차이. 예를 들어 원래 1,000개를 팔 계획이었는데 실제로 1,200개를 팔았다면, 늘어난 200개만큼 단위당 공헌이익을 곱한 금액이 유리한 판매수량차이로 나타난다.
왜 중요한가
판매량이 예산과 달라졌을 때 그 영향이 이익에 얼마나 미쳤는지를 단위당 공헌이익을 이용해 계산함으로써, 영업 성과 중 순수하게 판매수량 확대·축소에서 비롯된 부분을 분리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매출가격차이와 분리해서 봐야, 영업 실적이 단순히 시장 규모 확대 덕분인지 영업사원의 노력 덕분인지를 구분해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어 성과평가 연구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판매수량차이를 더 세부적으로 시장규모차이와 시장점유율차이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겉으로는 동일한 판매수량차이라도 시장 전체가 커진 결과인지 점유율을 늘린 결과인지에 따라 성과평가 결론이 달라짐을 보여주는 연구 사례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판매수량차이는 단순히 시장 전체의 수요 변화 때문일 수도 있고 영업사원의 노력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시장점유율차이와 시장규모차이로 더 세분화해 분석해야 진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다품종을 판매하는 기업에서는 판매수량차이가 다시 매출배합차이와 매출수량차이로 나뉘는데, 이 세분화 없이는 특정 제품의 수량 변화가 전체 이익에 미친 영향을 정확히 짚어낼 수 없습니다.
주의할 점
판매수량차이는 매출배합이 여러 제품으로 구성된 경우 매출배합차이와 매출수량차이로 다시 구분해야 정확한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 판매수량차이가 유리하게 나타났다고 해서 반드시 영업 성과가 좋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예산 자체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편성되었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판매수량차이(매출조업도차이)는 판매가격이나 원가통제의 문제가 아니라 순수하게 판매수량이 예산과 달랐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이므로, 이를 가격차이나 원가차이와 혼동해 해석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