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음계 (Major Scale)
한 줄 정의: 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온음-반음의 간격으로 이루어진 7음 음계입니다.
쉽게 풀면
장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도'로 익숙한 음계입니다. 음 사이 간격이 '온-온-반-온-온-온-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밝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장조 음악의 바탕이 됩니다.
왜 중요한가
조성음악의 화음 구성, 음도 기능, 선법과의 비교를 설명하는 기준 음계입니다. 음악 교육과 조성 인지 연구에서 가장 기본적인 참조 체계로 사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장음계의 제4음과 제7음은 청취 실험에서 으뜸음 맥락과의 적합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조성 위계 실험 결과를 장음계 음도로 서술한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장음계는 교회선법 중 이오니아 선법과 음 배열이 같습니다. 같은 구조의 4음 음렬(테트라코드) 두 개가 온음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어진 구조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각 음은 으뜸음, 윗으뜸음, 가온음, 버금딸림음, 딸림음, 버금가온음, 이끎음이라는 기능적 이름을 가집니다.
주의할 점
음의 배열이 같더라도 이오니아 선법(ionian-mode)은 선법 체계 안의 한 선법이고, 장음계는 기능화성의 조성 체계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맥락이 다릅니다. 단조에는 자연·화성·가락 단음계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