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리스 (Finance Lease)

회계학
한 줄 정의: 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 리스로, 리스이용자가 자산과 부채를 인식하는 리스 유형이다.

쉽게 풀면

실질적으로 자산을 산 것과 비슷하게, 위험과 혜택 대부분이 빌리는 쪽으로 넘어가는 리스 계약이다.

왜 중요한가

리스 기간이 자산 수명의 대부분이거나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 자산의 위험과 보상이 실질적으로 리스이용자에게 넘어가는 계약을 자산 구입과 차입으로 회계처리하여, 형식상 임대차를 통한 부채 은폐를 막습니다. 항공기와 선박 금융에서 금융리스 구조는 자산 소유 형태와 세금 효과를 결정합니다. 리스제공자 입장에서 금융리스는 리스자산을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하고 리스채권을 인식하지만, 운용리스는 자산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감가상각을 계속한다는 점에서 회계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금융리스로 분류된 항공기 리스계약이 항공사의 부채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리스회계기준(K-IFRS 1116호) 개정 전후 비교, 부외금융 연구에서 핵심 분석대상으로 다뤄진다.

"금융리스로 분류된 설비 리스계약이 리스이용자의 부채비율과 차입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리스제공자 관점의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구분 기준, 리스료의 이자요소·원금요소 분해 방식을 다루는 연구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국제회계기준에서 리스이용자는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구분 없이 대부분의 리스를 자산과 부채로 인식하도록 바뀌어, 이 구분은 이제 리스제공자 회계에서 주로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 기준은 리스이용자에게도 구분을 유지하되 둘 다 재무상태표에 올리도록 하여 손익 패턴만 다르게 처리하므로, 기준 체계에 따라 이 용어의 회계적 결과가 다릅니다. 금융리스인지 판단할 때는 소유권 이전 약정, 염가매수선택권, 리스기간이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리스료 현재가치가 공정가치에 근접하는지 등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주의할 점

IFRS 16 도입 이후에는 리스이용자 입장에서 금융리스와 운용리스의 구분이 원칙적으로 폐지되어 대부분의 리스가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로 인식된다.

리스이용자 입장에서는 현행 기준서상 금융리스와 운용리스의 구분이 폐지되었지만, 단기리스나 소액자산 리스에 대해서는 사용권자산을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금융리스로 분류된 리스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 대부분이 리스이용자에게 이전되므로, 리스제공자는 실질적으로 자금을 빌려준 것과 유사한 금융거래로 보아 회계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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