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Common Stock)

회계학
한 줄 정의: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과 이익배당청구권 등 표준적인 권리를 가지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주식이다.

쉽게 풀면

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주식으로,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권리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식이다. 예를 들어 주식회사의 주식을 산 사람은 대부분 보통주를 보유하게 되며, 이 주식으로 주주총회에서 투표하고 회사가 이익을 내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왜 중요한가

회사의 잔여지분을 대표하는 기본 지분증권으로 의결권과 배당권이 붙어 있으며,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의 원천이고 주당순이익 계산의 분모가 됩니다. 기업지배구조 연구에서는 보통주 소유 분포가 경영자 통제와 소수주주 보호의 핵심 변수입니다. 보통주 1주당 얼마의 이익이 배분되는지를 보여주는 주당순이익(EPS)의 분모가 보통주 발행주식수이므로, 자본조달 행위(유상증자, 자사주 매입)로 보통주 수가 변하면 EPS 계산 전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주 주주는 잔여재산 분배와 의결권에서 우선주보다 후순위이거나 대등한 지위를 가지며, 기업 위험을 가장 직접적으로 부담하는 대신 이익 증가의 과실도 가장 크게 누린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 우선순위 차이가 자본비용 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자본구조, 배당정책, 주주가치평가 연구에서 우선주와 대비되는 기본 주식 유형으로 다뤄진다.

"차등의결권 보통주 도입이 소수주주 보호와 경영권 안정성에 미치는 상반된 효과를 검토하였다."

차등의결권 구조 연구에서 표준적인 1주 1의결권 보통주와 대비되는 사례로 다뤄진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우선주와 달리 배당이 보장되지 않고 청산 시 후순위이지만 상승 이익을 전부 누리는 구조여서 위험과 보상이 비대칭적입니다. 액면가 제도가 있는 나라와 무액면주식을 허용하는 나라가 있어 자본금 표시 방식이 달라지며, 자기주식은 발행되었지만 유통되지 않는 주식으로 자본 차감 항목으로 처리됩니다. 상장기업의 보통주는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매매되지만, 비상장기업의 보통주는 유동성이 낮아 동일한 액면가라도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치평가 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보통주자본금은 발행주식수에 액면금액을 곱한 금액으로 표시되며, 무액면주식을 발행한 경우에는 발행가액 중 이사회나 주주총회가 자본금으로 정한 금액이 기준이 된다.

주의할 점

보통주는 기업 청산 시 우선주보다 잔여재산 분배 순위가 후순위이므로 위험과 기대수익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보통주 주주는 회사가 청산할 때 채권자와 우선주 주주보다 뒤에 잔여재산을 분배받으므로, 명목상 보유 주식 수만으로 실제 회수 가능 금액을 예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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