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Smart City)

건축학·도시계획학
한 줄 정의: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시 인프라와 서비스에 접목하여 교통, 에너지, 안전, 환경 등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도시 개발 및 운영 전략으로, 한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정책을 추진한다.

쉽게 풀면

정보기술을 활용해서 교통, 에너지, 안전 같은 도시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하는 도시예요.

왜 중요한가

정보통신기술을 도시인프라와 행정서비스에 접목해 에너지, 교통, 안전 등의 효율을 높이려는 도시모델로,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과 지속가능한 도시관리를 지향하는 최근 도시계획 정책의 핵심 화두로 다뤄진다. 실시간 교통 정보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정성적 판단에 의존하던 도시 관리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스마트시티 개념은 초기 기술 인프라 중심에서 점차 시민 참여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한국의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가 대표적 실증 사례로 국제적으로 비교 연구된다는 것이 스마트시티 연구에서 설명된다.

초기에는 센서와 데이터 수집 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이후 시민이 데이터의 생산자이자 수혜자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모델로 논의가 확장되었다는 논지이다.

"국내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시범도시는 교통, 에너지,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의 스마트 서비스를 하나의 도시에서 통합적으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러 개별 기술을 따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도시 안에서 교통, 에너지, 의료 서비스를 서로 연결하여 함께 시험해 보는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스마트시티는 기술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면 실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무관한 전시성 사업으로 흐를 위험이 있어, 기술이 해결하려는 구체적 도시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명확히 하는 것이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정책의 전제조건으로 다뤄진다. 국내에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가 시범도시 지정 제도가 운영되며, 세종·부산 등이 대표적인 시범 지구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주의할 점

스마트시티는 첨단 기술 도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도시 문제 해결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기술 과시에 치우친 사업은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교통·에너지·안전 등 구체적인 도시 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에 종속되는 수단으로 규정되어 있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시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스마트시티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