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배분법 (Reciprocal (Algebraic) Method)
쉽게 풀면
보조부문끼리 서로 주고받는 관계를 연립방정식으로 완벽하게 계산해서 가장 정확하게 나눠주는 방법. 예를 들어 전산실과 시설관리부서가 서로 용역을 주고받는 경우, 상호배분법은 두 부서의 원가를 연립방정식으로 동시에 풀어 서로 주고받는 몫까지 반영해 최종 배분한다.
왜 중요한가
보조부문끼리 서로 용역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은 제조환경에서, 이 상호관계를 연립방정식으로 완전히 반영해야 각 부문의 원가를 가장 정확하게 제조부문에 배분할 수 있습니다. 정밀한 원가정보가 필요한 의사결정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보조부문 간 상호의존도가 매우 높은 조직에서는 정확한 원가배분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방법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계산이 복잡해 실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활용된다는 장단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보조부문 수가 늘어날수록 어떤 배분법을 쓰느냐에 따라 부문별로 떠안는 원가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다는 실증적 비교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상호배분법은 계산이 복잡해 실무에서는 단계배분법이나 직접배분법이 더 널리 쓰이지만, 보조부문 간 용역 제공 비중이 크다면 이런 간편법이 원가를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합니다. 상호배분법은 보조부문 간 상호 용역수수관계를 연립방정식으로 동시에 풀어 반영하므로 세 가지 배분법 중 이론적으로 가장 정확하지만, 보조부문 수가 많아질수록 계산이 복잡해져 실무에서는 스프레드시트나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다. 연립방정식을 대수적으로 풀거나 반복계산(iteration)으로 근사치를 구하는 두 가지 계산방식이 있다.
주의할 점
실무에서는 계산의 복잡성 때문에 상호배분법보다 단계배분법이나 직접배분법이 더 널리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상호배분법이 정확하다고 해서 항상 채택되는 것은 아니며, 정확도 개선의 폭이 크지 않은 조직에서는 계산 비용 대비 실익이 낮아 더 단순한 방법이 선호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