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EST공식 (PMEST Formula)
쉽게 풀면
랑가나단이 정한 다섯 가지 기본 요소(무엇을, 무엇으로, 어떤 작용을, 어디서, 언제)를 순서대로 배열하는 공식이다.
왜 중요한가
랑가나단의 콜론분류법에서 패싯 배열 순서를 결정하는 표준 공식으로, 분석합성식 분류이론과 패싯분류 연구에서 다면적 주제를 체계적으로 조합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데 쓰입니다. PMEST는 다섯 범주를 항상 인성-물질-에너지-공간-시간의 순서로 고정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류자가 같은 요소들을 조합하더라도 동일한 순서의 기호를 만들어내도록 강제하는 표준화 장치로 기능합니다.
핵심 정리
- 랑가나단은 모든 주제를 다섯 기본범주로 분석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Personality(인성: 핵심 대상), Matter(물질: 재료·속성), Energy(에너지: 작용·과정), Space(공간), Time(시간).
- 콜론분류법은 분야마다 이 범주에 해당하는 패싯을 정하고, 복합주제를 각 패싯의 번호를 이어 붙여 표현합니다.
- 기호 연결에는 콤마(인성), 세미콜론(물질), 콜론(에너지), 점(공간), 작은따옴표(시간) 같은 연결부호를 쓴다고 알려져 있으며, 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용하는 판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 P→M→E→S→T는 패싯을 배열하는 공식의 순서이며, 구체적인 인용 순서와 연결부호는 사용하는 판의 규정을 따릅니다.
예시로 보기
가상의 주제: 일본의 1990년대 강철 교량 부식 방지 연구
| 범주 | 이 주제에서 | 분석 |
|---|---|---|
| 인성(P) | 교량 | 핵심 대상 |
| 물질(M) | 강철 | 재료 |
| 에너지(E) | 부식 방지 | 작용·과정 |
| 공간(S) | 일본 | 지리적 범위 |
| 시간(T) | 1990년대 | 시기 |
주제를 이렇게 다섯 칸에 놓으면 분류자는 빠진 측면이 없는지 점검하고, 같은 방식으로 다른 주제도 비교 가능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분야에 따라 일부 범주가 비어 있거나 한 범주가 여러 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오해
| 오해 | 바로잡기 |
|---|---|
| PMEST는 분류표 자체다. | PMEST는 주제를 분석하는 범주 틀이고, 실제 분류표(콜론분류법)는 이 틀에 따라 분야별 패싯을 담은 것입니다. |
| 모든 주제에 다섯 범주가 모두 있어야 한다. | 주제에 따라 일부 범주가 없을 수 있습니다. |
| PMEST 범주는 어느 분야에서나 똑같이 해석된다. | 분야별로 무엇을 인성·물질·에너지로 볼지 해석이 달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제 논문에서
이 용어를 직접 쓴 국내 논문 문장을 아직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수집되는 대로 출처와 함께 싣겠습니다.
예시 문장
아래는 용어의 쓰임을 보여 주려고 만든 예시로, 실제 논문에서 가져온 문장이 아닙니다.
PMEST공식이 패싯을 나열하는 순서를 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패싯분류표를 만들 때 다섯 범주를 정해진 순서로 배열해 하나의 복합 주제를 표현하는 실제 적용 방식을 보여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다섯 범주(인성·물질·에너지·공간·시간)의 정의와 적용 방식은 이후 패싯분류 이론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갈려, 랑가나단 이후의 패싯분류 연구들은 이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분야별로 수정, 보완해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랑가나단은 PMEST를 콜론분류법이라는 하나의 분류표에 국한된 장치가 아니라 어떤 주제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분석 이론으로 제시했지만, 실제로는 순수과학·응용과학·인문학 주제마다 각 범주에 해당하는 개념을 식별하는 기준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이후 이론적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주의할 점
PMEST공식은 모든 주제 영역에 기계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우며, 분야에 따라 범주 해석과 적용 순서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인성(Personality) 범주는 그 주제 특유의 핵심 개념을 가리킨다고 정의되지만 실제로는 정의가 모호하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같은 주제라도 분류자에 따라 어느 범주에 넣을지 판단이 갈리는 사례가 많아 공식의 기계적 적용만으로는 분류 결과의 일관성이 자동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헷갈리기 쉬운 용어
분류 용어와 구분합니다.
| 용어 | 한 줄 설명 | 차이 |
|---|---|---|
| PMEST 공식 | 다섯 기본범주와 그 순서 | 범주 틀 |
| 콜론분류법 | 랑가나단의 분석합성식 분류법 | PMEST를 이용한 분류표 |
| 패싯분석 | 복합주제를 측면별로 나누는 작업 | PMEST가 쓰이는 방법 |
참고 문헌
- Ranganathan, S. R. (1960). Colon Classification (6th ed.). Asia Publishing House.
- Ranganathan, S. R. (1967). Prolegomena to Library Classification (3rd ed.). Asia Publishing House.
- Broughton, V. (2004). Essential Classification. Facet Publishing.
표의 기준값은 위 문헌에 근거한 관례이며, 분야·학술지마다 다른 기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