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화효과 (Mainstreaming Effect)
쉽게 풀면
원래는 생각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텔레비전을 많이 보면 볼수록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현상이다.
왜 중요한가
주류화효과는 서로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많이 볼 때 현실 인식이 텔레비전 세계의 공통 이미지로 수렴하는 현상으로, 문화계발이론이 중시청자 내부의 이질성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핵심 하위 개념입니다. 교육·소득·정치 성향별로 시청량과 인식의 관계를 비교해 집단 간 차이가 중시청자에서 줄어드는지 검증하는 설계가 표준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들은 이념적으로 다른 배경을 가진 헤비 시청자들이 라이트 시청자보다 서로 더 유사한 견해를 보인다는 것을 조사 데이터로 확인했다.
주류화 현상이 모든 주제에 균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방송이 자주 다루는 이슈에 한정되어 두드러진다는 점을 지적한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거브너 등이 1980년 주류화와 공명을 도입한 것은 시청량과 인식의 단순 상관이 집단마다 다르게 나타난 결과에 대한 사후 설명이었으므로, 어떤 집단에서 어느 효과가 나타날지를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주류화는 다양성의 감소를 의미하지만 그 방향이 반드시 보수적 중도로 향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으며, 채널 다양화 이후 공통의 텔레비전 세계라는 전제 자체가 약해져 오늘날 주류화 검증은 장르별 시청으로 세분화되어야 합니다. 주류화 효과는 배양이론의 하위 개념으로, 원래 서로 다른 정치·사회적 견해를 가졌던 시청자 집단이 텔레비전을 많이 볼수록 견해 차이가 줄어들고 텔레비전이 그리는 세계관으로 수렴한다는 '수렴' 패턴을 통해 검증됩니다.
주의할 점
주류화 효과는 특정 이슈나 특정 국가의 방송 환경에서만 나타날 수 있어 보편적 법칙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주류화 효과는 모든 프로그램 장르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뉴스나 범죄 드라마처럼 특정 세계관을 반복 제시하는 장르에 대한 다시청에서 더 뚜렷하게 관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