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실재감(사회적실재감이론) (Social Presence)

커뮤니케이션학·미디어학
한 줄 정의: 매개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상대방이 실제로 함께 있는 것처럼 심리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의미하며, 매체의 특성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진다.

쉽게 풀면

화상통화나 온라인 채팅을 할 때 상대방이 실제로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정도를 말한다.

왜 중요한가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가상현실 등 매개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개념으로, 매체풍부성이론과 함께 CMC 연구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가상현실 등 매개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개념으로, 매체풍부성이론과 함께 CMC 연구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Short, Williams & Christie(1976)는 저서 『The Social Psychology of Telecommunications』에서 사회적 실재감 개념을 처음 제시하며 매체별 실재감 수준의 차이를 논했다.

이들은 음성, 영상 등 매체가 전달하는 비언어적 단서의 양에 따라 이용자가 느끼는 사회적 실재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화상회의처럼 음성과 영상이 함께 제공되는 매체는 문자 채팅만 가능한 매체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사회적실재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표정이나 목소리 톤 같은 비언어적 신호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는 매체일수록 상대방이 실제로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더 강하게 준다는 설명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사회적실재감은 매체의 객관적 기술 사양(대역폭 등)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이용자의 주관적 지각과 상호작용 맥락에 따라 동일한 매체에서도 다르게 경험될 수 있다. 쇼트, 윌리엄스, 크리스티의 원래 정의는 매체의 객관적 대역폭에 따라 실재감이 결정된다고 보았지만, 이후 연구는 같은 화상통화라도 이용자의 친밀도나 상호작용 이력에 따라 지각된 실재감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를 미디어풍요도이론과 구분되는 지점으로 삼는다. 사회적실재감은 매체의 객관적 기술 사양(대역폭 등)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이용자의 주관적 지각과 상호작용 맥락에 따라 동일한 매체에서도 다르게 경험될 수 있다.

주의할 점

사회적 실재감은 매체 속성뿐 아니라 이용자의 개인차와 커뮤니케이션 맥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일관된 측정이 어렵다. 사회적 실재감은 매체 속성뿐 아니라 이용자의 개인차와 커뮤니케이션 맥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동일한 매체 사양을 가진 두 서비스라도 실제 지각된 실재감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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