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내생체외상관성 (in vitro-in vivo correlation (IVIVC))
쉽게 풀면
생체내생체외상관성은 실험실에서 측정한 용출시험 데이터만으로 실제 사람 몸속에서의 흡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개념입니다. 특히 서방정처럼 방출 속도가 중요한 제형에서, 이런 상관관계가 잘 확립되면 처방을 바꿀 때마다 매번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시험관 시험만으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제형의 시험관 내 용출시험 결과가 생체 내 흡수 거동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 상관관계를 수립하는 기법으로, 처방 변경 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대체하거나 축소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어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험실에서 측정한 용출 데이터와 실제 사람에게서 관찰된 흡수 데이터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관계를 보였다는 결과입니다.
체내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 이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IVIVC가 잘 구축되었다는 것이 모든 제형·모든 약물에 일반화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특히 속방형 제제보다는 서방형 제제에서 상관관계가 성립하기 쉬운 경향이 있어 적용 범위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IVIVC는 상관관계의 수준에 따라 여러 등급(레벨 A, B, C)으로 구분되며, 레벨 A는 개별 시점의 용출률과 흡수율이 점대점으로 대응하는 가장 엄격하고 유용한 상관관계를 의미합니다. IVIVC가 구축되지 않은 제형이라도, 처방 변경의 영향을 평가하는 참고 자료로 용출시험 결과를 활용할 수는 있어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한 연구는 여러 배치의 서방정에 대해 용출시험과 임상 흡수시험을 함께 수행하여 IVIVC 모델을 구축하였고, 이후 처방을 변경했을 때 이 모델로 예측한 흡수 거동이 실제 임상 결과와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주의할 점
높은 수준의 IVIVC를 확립하려면 여러 처방과 임상 자료가 필요해, 모든 제제에서 쉽게 얻어지는 관계는 아닙니다. IVIVC 모델은 개발에 사용된 처방 범위를 벗어난 극단적인 처방 변경에는 예측력이 떨어질 수 있어 적용 범위를 신중히 설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