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회계학
한 줄 정의: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하는 회계기준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가 자국의 회계기준으로 채택하여 재무제표의 국제적 비교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준체계이다.

쉽게 풀면

세계 여러 나라가 함께 쓰기로 한 국제적인 회계 규칙이다.

왜 중요한가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하는 회계기준으로 유럽연합, 한국, 호주 등 다수 국가가 상장기업에 의무 적용하여, 국경을 넘는 재무제표 비교와 자본 조달을 쉽게 하려는 목적을 가집니다. IFRS 의무 도입이 회계정보 품질, 자본비용, 외국인 투자에 미친 영향은 지난 20년간 회계학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주제 중 하나입니다. 국제회계기준은 100개가 넘는 국가가 자본시장 상장기업 회계기준으로 채택하면서 국경을 넘는 재무제표 비교가능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IFRS 도입이 국가 간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과 자본시장 통합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회계기준 국제 수렴, IFRS 강제도입 효과 연구에서 GAAP과 대비되는 핵심 개념으로 사용된다.

IFRS는 원칙중심 회계기준으로서 세부 규정보다 경제적 실질을 우선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세세한 규정을 따르기보다 거래의 실질적 내용을 우선 반영하도록 요구하는 기준이라는 설명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원칙 중심 기준으로 경영자 판단의 여지가 커서 같은 거래도 기업마다 다르게 처리될 수 있으며, 채택 효과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로 법 집행 강도와 보고 유인의 차이가 지목됩니다. 국가별로 일부 규정을 제외하거나 수정해 채택하는 경우가 있어 IFRS 채택 국가라 해도 완전히 같은 기준을 쓴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국제회계기준은 원칙중심 접근을 취해 상세한 규정을 나열하기보다 개념과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어, 상세한 규정중심인 미국 기준과 대비되는 특징을 가진다.

주의할 점

IFRS는 원칙중심(principle-based) 기준으로 세부 규정이 적은 편이어서 규칙중심(rule-based)인 US-GAAP에 비해 해석과 적용에 더 많은 전문가적 판단이 요구된다.

국제회계기준은 만장일치 강제가 아니라 각국의 자발적 채택에 의존하는 체계여서, 미국처럼 자국 기준을 유지하며 부분적으로만 수렴하는 관할권도 여전히 존재한다. 국제회계기준은 지속적으로 개정되므로, 특정 시점의 재무제표를 해석할 때는 그 보고기간에 유효했던 기준서 버전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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