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핵심역량 (Core Competencies)
쉽게 풀면
예를 들어 특정 교과 지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처럼 여러 상황과 분야에 걸쳐 공통으로 필요한 힘을 가리킨다. 한 과목에서만 쓰이는 지식이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능력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왜 중요한가
역량 중심 교육과정 연구에서 교육과정 개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개념으로 다뤄지며, OECD의 데세코(DeSeCo) 프로젝트나 국가 교육과정의 총론 목표 설정 논의에서 자주 인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국제기구 차원에서 핵심역량을 세 범주로 체계화한 대표적 연구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특정 교과에 국한되지 않고 범교과적으로 전이된다는 핵심역량의 특성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핵심역량은 지식과 기능뿐 아니라 태도와 가치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개념으로 다뤄지며, 우리나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으로 구체화되어 각 교과의 성취기준과 연계된다. 역량을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이 도입의 주된 난점이며, 국가나 기관마다 핵심역량의 목록과 정의가 조금씩 다릅니다. 핵심역량은 특정 교과 지식과 달리 여러 상황과 맥락을 가로질러 전이되는 범교과적 성격을 가지며, 지식·기능·태도가 통합적으로 작동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규정된다. OECD의 데세코 프로젝트는 도구를 상호작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이질적 집단과 상호작용하는 능력,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라는 세 범주로 핵심역량을 구조화했다.
주의할 점
핵심역량은 추상적인 개념이어서 이를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으므로, 교과 내용과 분리된 별도의 활동으로만 다루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핵심역량을 지식교육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오해하지 않고 지식·기능·태도가 통합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