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의식과교육 (Collective Conscience and Education)

교육학
한 줄 정의: 뒤르켐의 개념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신념과 감정, 가치체계인 집합의식을 학교교육이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논의이다.

쉽게 풀면

사회 사람들이 함께 가지고 있는 믿음과 가치를 학교가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논의이다.

왜 중요한가

집합의식과 교육은 학교의 기능을 개인의 성장이 아니라 사회의 도덕적 통합에서 찾는 뒤르켐의 관점을 보여 주는 개념으로, 교육사회학의 기능론적 전통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도덕교육, 시민교육, 국가 정체성 교육의 사회적 기능을 분석하는 연구에서 인용되며, 학교 의례와 규율이 공유 가치를 어떻게 전수하는지를 다루는 연구에서 이론적 배경으로 쓰입니다. 특히 국경일 행사와 교과서 서술을 통해 학교가 집합의식을 형성하는 방식을 분석한 연구는, 학교의 의례와 교과 내용이 사회의 공통 신념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매개체로 다루어짐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국경일 행사와 교과서 서술을 통해 학교가 집합의식을 형성하는 방식을 분석하였다."

뒤르켐의 사회학적 교육론에서 핵심 개념으로 사회통합과 국민정체성 형성 논의와 연결된다.

뒤르켐은 학교가 지식 전달뿐 아니라 도덕적 사회화를 통해 개인을 사회 구성원으로 통합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과 내용과 학교 의례는 사회의 공통 신념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매개체로 다루어진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뒤르켐은 분업이 발달한 근대 사회에서는 전통 사회와 같은 강한 집합의식이 약화되므로, 학교가 개인의 자율성과 사회적 연대를 동시에 기르는 새로운 도덕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이 점을 놓치면 그의 이론을 단순한 순응 교육론으로 오독하게 됩니다. 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가치를 전제한다는 점에서 계급 간 이해 갈등을 간과했다는 갈등론의 비판을 받았고, 문화재생산 이론은 학교가 전수하는 가치가 특정 계층의 것이라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뒤르켐은 분업이 발달한 근대 사회에서는 전통 사회와 같은 강한 집합의식이 약화되므로, 학교가 개인의 자율성과 사회적 연대를 동시에 기르는 새로운 도덕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이 점을 놓치면 그의 이론을 단순한 순응 교육론으로 오독하게 된다.

주의할 점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단일한 집합의식을 전제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단일한 집합의식을 전제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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