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와구조화 (Classification and Framing)
쉽게 풀면
과목 사이 경계가 얼마나 뚜렷한지, 수업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많이 통제하는지를 나누어 설명하는 개념이다.
왜 중요한가
분류와 구조화는 교육과정의 조직 방식과 교실의 통제 방식을 같은 틀로 분석할 수 있게 해 준 개념으로, 교과 통합 교육과정, 학생 중심 수업, 교육과정 개혁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에서 핵심 도구로 쓰입니다. 교과 경계가 약한 통합 교육과정이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지, 수업의 통제권 이양이 실제로 학생에게 권한을 주는지를 검토하는 연구에서 두 개념의 강약 조합이 분석 축이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보이는교육법과 보이지않는교육법 구분과 결합되어 교육과정 사회학 연구에서 분석틀로 활용된다.
분류와 구조화가 서로 독립적인 차원으로, 한쪽이 약하다고 다른 쪽도 반드시 약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서술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분류는 범주 사이의 경계 강도를, 구조화는 교수 상황에서 의사소통의 통제권 소재를 가리키므로 둘은 독립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약한 분류와 강한 구조화 같은 조합도 가능합니다. 흔한 오해는 약한 분류와 약한 구조화가 항상 진보적이고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보는 것인데, 번스타인은 규칙이 보이지 않는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그 암묵적 규칙을 익힌 학생만 유리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번스타인코드이론이 언어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개념은 지식과 교수 관계의 조직 원리로 분석 범위를 넓힌 것입니다. 약한 분류와 강한 구조화의 조합처럼 두 차원은 독립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 흔한 오해는 약한 분류와 약한 구조화가 항상 진보적이고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보는 것으로, 번스타인은 규칙이 보이지 않는 교육에서는 그 암묵적 규칙을 가정에서 이미 익힌 학생만 유리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의할 점
분류와 구조화가 강한 것과 약한 것 중 어느 쪽이 우월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맥락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분류와 구조화가 강한 것과 약한 것 중 어느 쪽이 우월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맥락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