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단계 (Termination Phase)
쉽게 풀면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가 함께한 개입 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예요.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함께 평가하고, 앞으로 클라이언트 스스로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며, 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요. 클라이언트가 상실감을 느낄 수 있어 신중하게 다뤄야 해요. 목표를 달성한 클라이언트와 함께 그동안의 변화를 정리하고, 앞으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며 관계를 마무리하는 단계가 종결단계입니다. 단순히 서비스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획된 절차로 진행됩니다.
왜 중요한가
목표달성이나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원조관계를 마무리하는 종결단계로, 성과를 정리하고 클라이언트의 독립적 대처능력을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사후관리를 계획하는 실천의 마지막 단계다. 실천과정 연구에서는 종결단계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클라이언트가 상실감이나 재발 위험을 겪을 수 있다고 보아, 종결 계획 수립과 사후관리 연계를 중요한 실천 기술로 다룹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종결단계가 성과 평가뿐 아니라 정서적 처리도 함께 다뤄야 함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종결이 관계의 단절이 아니라 성과 유지와 자원 연계까지 포함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종결은 관계의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에게 이별과 상실의 감정을 동반할 수 있어, 이 정서적 측면을 다루지 않고 사무적으로 종결하면 그동안의 성과가 퇴색될 위험이 있다. 종결의 유형은 계획된 종결, 클라이언트의 일방적 중단, 기관 사정에 의한 종결 등으로 나뉘며, 계획되지 않은 종결일수록 클라이언트가 겪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고 보고됩니다. 종결 단계의 과업에는 목표 달성 정도 평가, 성취 확인과 유지 전략 수립, 분리에 따른 감정 다루기, 필요 시 다른 기관 의뢰, 사후관리 계획 수립이 포함된다. 기관 사정이나 사회복지사의 이직으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종결은 클라이언트에게 버림받는 경험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미리 알리고 전환 과정을 마련해야 한다.
주의할 점
종결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기보다 사전에 예고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일방적으로 중단한 경우에도 가능하면 연락해 종결 사유를 확인하고 재이용 경로를 안내하는 것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