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갱신예산 (Rolling Budget)
쉽게 풀면
한 달이나 한 분기가 지날 때마다 그만큼 새로운 기간을 예산에 계속 더해서, 항상 앞으로 1년치 예산이 유지되도록 하는 방법. 예를 들어 1월이 끝나면 기존 12개월 예산에서 1월을 빼고 다음 해 1월을 새로 추가해, 항상 앞으로 12개월치 예산을 유지하는 것이 연동예산이다.
왜 중요한가
고정된 회계연도 단위로만 예산을 편성하면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예산 기간이 짧아져 계획의 유용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연속갱신예산은 매 기간이 끝날 때마다 새로운 기간을 추가함으로써 항상 일정한 미래기간을 내다볼 수 있게 해 경영환경 변화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환경 변화가 빠른 산업에서 항상 최신 정보를 반영한 계획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예산을 1년에 한 번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계속 굴려가며 갱신함으로써 최신 상황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이 문장은 앞의 예문이 연속갱신예산의 일반적 장점을 다뤘다면, 이 예문은 항목별로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실증적 한계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연속갱신예산은 지속적인 예산 수정 작업을 요구해 편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한다는 실무적 부담이 있으며, 이 때문에 모든 항목에 적용하기보다 매출이나 현금흐름처럼 변동성이 큰 항목에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동예산은 매 분기 또는 매월 한 기간이 지날 때마다 그만큼 예산기간을 앞으로 연장해 항상 일정한 예산기간(예: 향후 12개월)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연 1회만 편성하는 고정예산보다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주의할 점
연속갱신예산은 예산편성 작업을 상시적으로 반복해야 하므로 관리자와 예산담당 부서의 업무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연동예산은 갱신 주기마다 예산 편성 작업을 반복해야 하므로 고정예산에 비해 관리 부담과 비용이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해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