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상악동염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치의학
한 줄 정의: 상악 구치부 치아의 감염이나 발치, 임플란트 시술 등의 치성 원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상악동염이다.

쉽게 풀면

위턱 어금니의 감염이나 관련 시술 때문에 코 옆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위턱 어금니의 뿌리는 얇은 뼈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상악동과 맞닿아 있어서, 마치 아파트 위아래층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아래층 누수가 위층까지 번지듯 이의 염증이 부비동으로 쉽게 퍼집니다. 발치나 임플란트 시술 중 이 얇은 벽이 손상되어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위턱 어금니와 상악동의 해부학적 인접성으로 인해 치성 원인이 부비동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이비인후과와 치과 협진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연구됩니다. 전체 상악동염 중 치성 원인이 차지하는 비율과, 임플란트나 상악동거상술 이후 발생하는 사례를 분석하는 연구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치성상악동염은 원인 치아의 치료 없이 이비인후과적 치료만 시행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된다.

이 질환은 원인이 된 이를 치료하지 않고 코 치료만 하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이다.

콘빔전산화단층촬영은 치성상악동염의 원인 치아와 상악동 점막 비후 정도를 함께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특수한 치과용 단층 촬영으로 원인이 된 이와 부비동 안쪽이 얼마나 부었는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코 자체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일반 부비동염과 증상이 유사할 수 있어, 원인 감별에는 치과적 검사와 영상 자료가 함께 고려되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원인은 치아우식이나 치주염 같은 만성 감염 외에도 발치 후 천공, 임플란트 픽스처의 상악동 내 돌출 등 의인성 요인으로도 나뉘며, 원인에 따라 치과적 처치와 이비인후과적 처치의 순서와 비중이 달라집니다. 치성상악동염은 위쪽 어금니의 감염이 상악동으로 번져 생기는 부비동염으로, 일반적인 알레르기성 부비동염과 달리 원인 치아를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이 반복된다는 점이 감별의 핵심입니다. 상악동저와 치근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상악 대구치는 근관치료나 발치 과정에서 상악동을 자극하기 쉬워 해부학적 근접성이 발생 위험 요인으로 다뤄집니다. 치료는 원인 치아의 발치나 근관치료와 함께 항생제, 필요시 부비동 세척을 병행하며,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적 치료만으로는 재발하기 쉽습니다.

주의할 점

치성상악동염 진단 시 원인 치아를 확인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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