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라벨 (Node Label)
쉽게 풀면
시소러스나 분류표의 위계 구조에서 실제로 색인에 쓰이지는 않지만, 하위 개념들을 묶어서 이해하기 쉽게 이름 붙여 주는 표시이다.
왜 중요한가
노드라벨은 시소러스나 분류표의 계층 안에서 하위 용어들을 나누는 기준(예: '<용도별>', '<재료별>')을 표시하는 비색인 항목으로, 긴 하위어 목록을 패싯별로 묶어 이용자가 구조를 읽을 수 있게 합니다. 패싯 원리를 시소러스 표시에 적용하는 대표적 장치입니다. 전자적 시소러스 브라우저에서는 노드레이블을 접거나 펼칠 수 있는 트리 메뉴의 제목처럼 활용하기도 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노드라벨이 이용자가 시소러스 구조를 브라우징할 때 이해를 돕는다는 점을 분석한 문장이다.
이 문장은 하위어를 묶어주는 이름표를 표시하는 방식이 문헌마다 조금씩 달라서 하나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노드라벨은 색인어가 아니므로 검색에 쓰이지 않으며, 이를 구별하기 위해 꺾쇠괄호나 이탤릭으로 표기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안내어와 사실상 같은 장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표준·문헌에 따라 두 용어의 범위가 조금씩 다르게 정의됩니다. 노드레이블은 시소러스의 계층 구조도에서 실제 디스크립터가 아니라 하위 개념들을 묶어 배열하기 위한 편성상의 표지로 쓰이며, 그 자체는 색인이나 검색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다. 예컨대 '동물(유형별)'과 같은 레이블은 실제 개체를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라, 그 아래 놓인 여러 동물 관련 디스크립터를 묶어 보여주기 위한 편의적 장치다. 인쇄된 시소러스 책자에서는 노드레이블에 괄호를 씌우는 등 시각적으로 디스크립터와 구분해 표시하는 관행이 있다.
주의할 점
노드라벨은 색인어로 직접 사용되지 않으므로, 검색시스템에서 노드라벨을 색인어와 혼동하여 검색에 활용하지 않도록 구분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노드레이블을 일반 디스크립터와 혼동해 색인에 사용하면 검색 결과의 특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