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터러시교육 (Media Literacy Education)
쉽게 풀면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고,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능력을 기르도록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허위정보 확산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은 미디어 메시지에 접근하고 분석·평가·창작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허위정보와 알고리즘 환경에서 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 수단으로 각국이 채택하면서 교육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과 교육과정 비교 연구가 활발합니다. 젠슨과 반 덴 브록의 메타분석은 교육 개입이 비판적 평가 능력을 높이는 중간 크기 효과를 보고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미디어리터러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사전-사후 비교로 검증한 교육학적 연구의 결과입니다.
교육을 통해 배운 습관이 실제 온라인 행동으로 이어져, 정보를 무작정 퍼뜨리기보다 확인하는 태도로 바뀌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미디어 리터러시는 보호주의(유해 영향에서 보호), 비판적 접근(권력과 재현 분석), 참여적 접근(창작과 시민 참여)의 전통이 다르고 어느 전통에 서느냐에 따라 교육 목표와 평가 지표가 달라지므로 효과 연구를 비교할 때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리터러시 교육이 회의주의를 키워 정당한 정보까지 불신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결과가 있고, 개인의 능력에 책임을 두는 접근이 플랫폼과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가린다는 비판은 뉴스 리터러시와 데이터 리터러시 논의에도 공통됩니다. 홉스(Hobbs, 2010)이 제시한 미디어리터러시의 핵심 역량은 접근(정보에 접근하는 능력), 분석과 평가(메시지의 목적과 신뢰도 판단), 창작(콘텐츠 직접 제작), 성찰(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 되돌아보기), 행동(사회적 참여)이라는 다섯 요소로 구성된다.
주의할 점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 제작과 성찰적 실천까지 포함해야 온전한 효과를 낸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 제작과 성찰적 실천까지 포함해야 온전한 효과를 낸다는 점이 정 등(Jeong, Cho & Hwang, 2012)의 미디어리터러시 개입 메타분석에서도 개입 횟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커진다는 결과와 함께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