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리터러시 (Digital Literacy)
쉽게 풀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해서 정보를 찾고, 판단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왜 중요한가
디지털리터러시는 정보를 찾는 능력을 넘어 디지털 도구를 비판적으로 활용하고 온라인 환경에서 안전하게 행동하는 역량을 가리키며, 도서관의 이용자 교육과 공공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격차 연구에서 접근성만이 아닌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고령층 이용자의 디지털리터러시가 도서관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디지털 리터러시와 정보 판별 능력의 관계를 서술한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정보리터러시·미디어리터러시와 겹치는 영역이 커서 문헌마다 포함 범위가 다르며, 이를 통합하려는 여러 프레임워크가 경쟁합니다. 기술 조작 능력과 비판적 판단 능력은 함께 가지 않을 수 있어, 젊은 세대가 자동으로 디지털리터러시가 높다는 가정은 근거가 약합니다. 폴 길스터(Paul Gilster)가 1997년 저서에서 이 용어를 처음 체계화하며, 단순한 기기 조작을 넘어 온라인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비판적 평가 능력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디지털 격차 연구는 접근 격차(1차)에서 활용 능력 격차(2차)로 논의의 중심이 이동해 왔으며, 디지털리터러시는 이 2차 격차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쓰인다.
주의할 점
디지털리터러시는 단순한 기기 조작 능력에 그치지 않고 정보의 신뢰성 평가, 프라이버시 보호, 온라인 소통 예절까지 포괄하는 폭넓은 개념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것과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은 별개이므로, 사용 빈도나 숙련도만으로 디지털리터러시 수준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젊은 세대라고 해서 자동으로 디지털리터러시가 높다고 가정하는 것은 근거가 약하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유럽연합은 DigComp 체계에서 디지털 역량을 정보·데이터 리터러시, 소통·협업, 콘텐츠 제작, 안전, 문제해결의 다섯 영역으로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