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질서사 (Homodiegetic Narration)
쉽게 풀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그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로도 나오는 경우를 말해요.
왜 중요한가
동질서사는 주네트가 서술자가 자기 이야기 속 인물인 경우를 명명한 개념이어서, 1인칭 서술을 인칭이 아니라 서사 세계 참여 여부로 재정의하는 서사학 논문에서 표준 용어입니다. 주인공이 서술하는 자기서사(autodiegetic)와 목격자가 서술하는 경우를 하위 구분하므로, 『위대한 개츠비』의 닉 같은 주변 서술자를 정밀하게 기술하게 해 줍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동질서사'는 서술자가 자신이 서술하는 이야기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경우를 가리키며, 자기서사(autodiegetic)는 그 하위 유형으로 서술자가 주인공인 경우를 뜻한다는 의미예요.
서술자가 이야기 속 인물이면서 동시에 과거를 돌아보는 위치에 있을 때, 그 시간적 거리 자체가 서사의 긴장감을 만든다는 점을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동질서사에서 회고하는 서술자와 체험하는 인물 사이의 시간적·인식적 거리가 서사의 핵심 변수인데, 이를 무시하면 서술자를 단일한 '나'로 오해하게 됩니다. 또한 동질서사는 서술자의 지각 범위를 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규범이 있지만, 이를 위반하는 서사(파라렙시스)가 오히려 문학적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 규범 위반을 결함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동종 이야기 서술자는 이야기 세계 안에 존재하는 인물이지만 반드시 주인공일 필요는 없으며, 주변 인물이나 목격자 위치에서 다른 인물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우(예: 관찰자 서술자)도 동종 이야기에 포함된다. 동종 이야기 서술자가 이야기 속 다른 인물들과 실제로 대화하고 그들의 반응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이야기 세계와 완전히 분리된 이종 이야기 서술자와 구조적으로 뚜렷이 구별되는 지점이다.
주의할 점
동질서사는 반드시 주인공일 필요는 없으며, 목격자나 주변 인물로 참여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동종 이야기 서술자는 자신이 직접 목격하거나 전해 들은 사건만 서술할 수 있다는 인식론적 제약을 받으므로, 이 제약이 서사에서 정보 은폐나 신빙성 문제와 자주 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