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아 (Underachieving Student)
쉽게 풀면
예를 들어 지능이나 잠재 능력은 또래와 비슷한데도 실제 성적이나 학업 수행이 그에 못 미치는 학생을 가리킨다.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잠재력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왜 중요한가
학습동기 및 학습부진 연구에서 능력과 수행 사이의 격차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다뤄지며, 영재 학생 중에서도 나타나는 과소성취 현상을 다루는 이중특수학생 연구에서 자주 인용된다. 학습부진아 개념은 능력과 수행의 격차에 주목하므로, 단순히 성적이 낮은 학생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에 비해 저성취를 보이는 특정 하위 집단을 지칭한다는 점에서 정책 대상 설정의 정밀성과 관련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학습장애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환경적·정서적 요인에 의한 학업 지체를 다루는 특수교육 및 교육복지 문헌에서 널리 사용된다.
잠재력과 실제 성취 사이의 격차라는 학습부진학생의 정의와 다요인적 원인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학습부진학생은 지적 능력 자체가 낮은 학습지진학생이나 특정 인지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습장애학생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능력에 비해 성취가 낮은 원인이 동기 저하, 정서적 문제, 학습 습관 미형성, 가정환경 등 비인지적 요인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강조되어 논의된다. 학습부진아는 지능 자체가 낮은 학습지진아나 특정 인지처리 결함이 있는 학습장애아와는 원인이 다르므로, 동일한 저성취를 보이더라도 지능검사나 학습장애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지원 방향이 갈라진다는 점이 진단 단계에서 강조된다. 학습부진의 원인은 동기·정서 문제, 학습 습관 미형성, 가정환경 등 복합적이므로, 원인 진단 없이 반복 학습지만 제공하는 식의 획일적 대응은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주의할 점
학습부진과 학습장애, 학습지진을 혼동하면 적절한 지원 방향을 잘못 설정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에 맞는 개입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영재이면서 동시에 학습부진을 보이는 이중특수학생의 경우 뛰어난 잠재력에 가려 저성취 문제가 오히려 발견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