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효능감 (Teacher Efficacy)

교육학
한 줄 정의: 교사 스스로 학생의 학습과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신념으로 교수행동과 학생성취에 영향을 미친다.

쉽게 풀면

예를 들어 어려운 학생을 만났을 때 '나는 이 학생의 학습을 도울 수 있다'고 믿는 교사와 '내가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교사는 실제 수업 태도와 노력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이처럼 교사가 자신의 지도로 학생의 학습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는 정도를 뜻한다. 실제 능력 자체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정도를 가리킨다는 점이 핵심이다.

왜 중요한가

교사 전문성 및 학교 효과 연구에서 학생의 학업 성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사 변인으로 다뤄지며, 반두라(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을 교육 맥락에 적용한 연구에서 핵심 개념으로 인용된다.

교육심리학과 교원정책 연구에서 학생의 학업성취 및 교사의 소진(burnout)과 관련된 핵심 변인으로 다뤄지며, 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 지표로 활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치갈 다다위와 우드포크(Tschannen-Moran & Woolfolk Hoy, 2001)는 교사효능감이 수업설계, 학생관리, 학생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발휘된다고 설명했다.

교사효능감이 단일한 개념이 아니라 여러 하위 영역으로 구성됨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교사효능감은 학생의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교사 개인의 신념으로, 수업에서의 노력 투입과 어려움에 대한 인내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교사효능감이 실제 수업 행동인 노력과 인내 수준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교사효능감은 자신의 개인적 지도 능력에 대한 믿음인 개인적 교수효능감과, 교육이라는 활동 자체가 학생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 믿음인 일반적 교수효능감으로 구분되며, 후자는 학교나 사회 환경의 제약에 대한 인식과 관련이 깊다는 점에서 개념적으로 나뉘어 연구된다.

교사효능감은 교과 지식이나 경력 연수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심리적 신념 변수이므로, 경력이 오래된 교사라고 해서 반드시 교사효능감이 높은 것은 아니다.

주의할 점

교사효능감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 지도 역량이 뛰어난 것은 아니므로, 자기 인식과 객관적 수행 능력을 동일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교사효능감은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성공 경험과 지원을 통해 향상될 수 있는 신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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