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Solar Eclipse)
쉽게 풀면
달이 태양을 가려서 낮인데도 하늘이 어두워지는 현상입니다.
왜 중요한가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지나며 태양 빛을 가리는 현상으로, 태양 코로나처럼 평소 관측하기 어려운 태양 대기 바깥층을 직접 연구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합니다. 1919년 개기일식 관측은 일반상대성이론이 예측한 별빛 휘어짐을 검증한 역사적 사례이기도 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개기일식 때는 평소 눈부신 태양 본체가 가려져,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태양 바깥 대기인 코로나를 지상에서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문장은 일식의 관측 형태가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개기일식과 부분일식으로 달라짐을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일식은 달의 겉보기 크기와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우연히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며, 달이 지구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어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부분식, 개기식, 금환식은 관측 위치와 그 시점의 달-지구 거리에 따라 결정되는 서로 다른 현상입니다. 일식이 가능한 것은 우연히도 달의 겉보기 크기와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인데, 달이 지구에서 매년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 먼 미래에는 달의 겉보기 크기가 태양보다 작아져 개기일식 자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관측자가 보는 것이 부분일식인지 개기일식인지 금환일식인지는 관측 위치와 그 시점의 달-지구 거리 조합에 따라 정해지는 서로 다른 현상입니다. 1919년 개기일식 때 태양 근처를 지나는 별빛이 휘어지는 정도를 측정한 관측은, 뉴턴식 계산값(약 0.87초각)보다 일반상대성이론의 예측값(약 1.75초각)에 가까운 결과를 내어 이 이론을 대중적으로 검증받게 한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주의할 점
일식은 매달 삭이 될 때마다 일어나지 않는데, 이는 달의 궤도면이 지구 공전궤도면(황도면)에 대해 약 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일식은 삭이 될 때마다 매번 일어나는 것이 아닌데, 이는 달의 공전궤도면이 지구의 공전궤도면(황도면)에 대해 약 5도가량 기울어져 있어 대부분의 삭에서는 달의 그림자가 지구를 벗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