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 (Resource Description and Access (RDA))

문헌정보학
한 줄 정의: FRBR 개념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AACR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목록규칙으로, 저작-표현형-구현형-개체(item)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기술하며 다양한 자료유형과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된 국제 목록표준이다.

쉽게 풀면

옛날 목록규칙(AACR2)을 대신해서 만든, 디지털 자료까지 더 잘 다룰 수 있는 새로운 목록 작성 규칙이다.

왜 중요한가

AACR2를 대체하기 위해 FRBR 개념모형을 기반으로 개발된 국제 목록표준으로, 다양한 자료유형과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목록규칙 설계 연구와 실무 전환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본 도서관은 RDA로의 전환 이후 저작과 표현형 개체 간의 관계를 서지레코드에 명시적으로 기술하기 시작하였다.

RDA 도입 이후 FRBR 개체 간 관계를 서지데이터에 반영하게 된 실무 변화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동일한 저작의 여러 판본을 저작-표현형-구현형 관계로 구조화하여 목록화한 사례가 RDA 적용 연구로 제시되었다."

RDA는 종이 자료 중심으로 설계된 AACR2와 달리 디지털 자료와 다양한 매체 유형을 포괄할 수 있도록 개체 간 관계 기술을 명시적으로 규정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RDA는 국가와 시기에 따라 도입 시점과 적용 범위가 다르며, 기존 AACR2 레코드와의 호환성 유지 문제는 각 도서관이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실무적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RDA는 매체를 기술할 때 '내용유형(content type), 매체유형(media type), 수록매체유형(carrier type)' 세 요소로 나누어 기록하도록 요구해, AACR2의 단일 일반자료표시(GMD)보다 세분화된 기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RDA는 반드시 기록해야 하는 '핵심요소(core element)'를 지정하고 그 밖의 요소는 기관이나 목록자의 재량에 맡겨, 상세도가 다른 여러 수준의 목록 작성을 허용하는 유연성을 갖췄다는 점도 특징이다. RDA 도입 초기에는 기존 AACR2 레코드와 신규 RDA 레코드가 한 목록 안에 공존하는 과도기가 불가피했고, 이 혼재 상태를 어떻게 이용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줄지가 실무적 과제였다.

주의할 점

RDA는 AACR2와 달리 매체 유형이나 자료 형태에 대한 고정된 약어체계를 지양하고 통제어휘 목록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기존 목록과의 전환 작업이 요구된다.

RDA는 지속적으로 개정되는 '살아있는' 표준이어서, 특정 시점에 학습한 규칙이 이후 개정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목록 실무자는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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